이 책은 이런 환경과 생태 파괴가 지속된다면, 세계는 10년 내에 물 전쟁, 식량 전쟁을 겪게 될 것이고, 2050년에는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물 부족 사태에 직면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2050년쯤 되면 아열대 기후가 되어 눈(자연설)을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이라고 한다. 저자는 이런 환경...
『DMZ가 말을 걸다』는 DMZ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쟁점을 다룬 DMZ 안내서이다. DMZ의 역사와 민통선지역 주민들의 삶을 비롯하여 지리·경관, 생태환경, 문화유산, 정책과 현안, 미래 구상까지 다루어 DMZ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날것 그대로의 대한민국 자영업 생태계를 파헤친『골목사장 분투기』. 저자는 홍대앞에서 직접 카페를 경영하다 망해본 경험을 토대로, 너무나 비현실적인데다 법적인 보호도 받지 못하는 임대료와 권리금,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밀집된 주변 상권, 자기 잇속만 차리는 프랜차이즈, 팔아도 팔아도 빚만 떠안는...
환경 위기의 시대를 고민하는 생태 환경 단편소설집『괜찮아 우리는』. 프랑스 청소년 문학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 아홉 명이 각각의 개성을 드러낸 단편들로, 환경과 생태라는 공통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과거, 현재, 미래를 배경으로 공상과학, 로맨스, 성장소설과 같은 다양한 각도에서 각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