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판화계의 거장 자오옌녠의 목각 판화와 함께 읽는 루쉰 작품선집 시리즈.『아Q정전』『들풀』『광인일기』에 이은 그 네번째 권은 『고독자』이다. 『고독자』에는 루쉰의 두번째 소설집 『방황彷徨』(1926)의 수록작 가운데 표제작 「고독자」를 비롯한 대표 단편 일곱 편이 실렸다. 루쉰의 글과 완벽히...
『고향』은 루쉰(魯迅)의 ‘고향’을 비롯하여 고향과 관련 있는 중국 단편소설 14편을 수록하였다. 이 작품들은 대체로 1920~30년대와 1950~60년대의 작품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 책의 삽화는, 신문, 잡지에 연재되었던 작품은 그 당시의 삽화를, 기타는 여러 자료 중에서 그 내용에 알맞는 그림이나...
테마로 읽는 세계의 명단편『광인일기』. 고골리, 모파상, 루쉰의 동명 소설《광인일기》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유고《어느 바보의 일생》을 새로운 문체와 문장으로 번역하고, 김동인의《광염소나타》를 원문 그대로 수록했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소설가들의 ‘광기’어린 눈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세계적인 대문호 루쉰의 작품들을 집대성한 전집!
중국이 낳은 세계적인 대문호 루쉰의 작품들을 집대성한 전집『루쉰 소설 전집』. 루쉰이 일생 동안 발표한 소설들을 엮은 작품집 <납함>, <방황>, <고사신편>에 수록된 33편을 번역한 완역본이다. 민족의 수난기를 살아가면서 그 시대...
이 문고는 루쉰이 편집에 참여한 문집들과 루쉰 사후에 편집되거나 발견된 다양한 글들 중에 정수를 모았다. 제 1권『무덤』은 주로 산문ㆍ잡지에 기고한 짧은 단편 등을 모은 잡문집으로 서양의 과학사와 정신사를 자신만의 관점에서 정리하거나, 중국 전통의 인습을 깨고 인간의 개성을 발현할 것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