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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체' 대한 검색결과 (도서 3 | 독후감 3)

  • 생명 그 자체의 감각 (의식의 본질에 관한 과학철학적 탐구)
    |크리스토프 코흐|관련독후감 1
    의식 과학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해 온 세계적 신경과학자가 밝히는 의식 연구의 최전선 “의식의 최전선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치라!” - 정재승 “완전히 꿰뚫었다” - 《네이처》 “의식이라는 어려운 문제를 매우 쉽게 접근하는 오픈 사이언스!” - 《사이언스》 미국의 앨런뇌과학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세계적 신경과학자 크리스토프 코흐가 ‘의식의 기원과 본질’에 관한 과학철학적 고찰을 담은 책을 “The Feeling of Life Itself: Why Consciousness Is Widespread but Can’t Be Computed”라는 제목으로 펴냈다. 아르테는 최근(2023년 9월) 신경과학계의 논쟁의 중심이 된 코흐의 이론 및 연구서를, 『생명 그 자체의 감각』(필로스 시리즈 26번)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소개한다. 원제가 함의하듯 이 책은 생명 그 자체의 감각[느낌]을 탐구하며, ‘생명체(포유류는 물론 무척추동물, 단세포 미생물, 박테리아, 식물에 이르는 주체)’ 내에 의식이 널리 있지만, 계산할 수는 없는 이유에 대해 논한다. 이 이유를 코흐는 “내재적인 인과적 힘(intrinsic causal powers)”이라는 개념으로 풀어낸다. 아울러 ‘인공지능’이 ‘인공 의식’을 지니는지, 즉 디지털 유기체가 인과적 힘을 그 자체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지를 연구한다. 저자는 신경세포 모델링 연구의 대가로서 신경과학의 동향과 철학을 접목해 30년 넘게 ‘의식’을 연구해 왔다. 그동안 철학의 대상이었던 ‘의식’을 과학적 탐구 영역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선구자임과 동시에, NCC(의식의 신경상관물) 발견으로 의식 과학사의 굵직한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해 온 중요 인물이다. 코흐는 이 책을 통해 또 한 번 전에 없던 급진적 혁신(통합정보이론)을 제안해 최근 논쟁의 중심에 섰다. 2대 과학 학술지 《네이처》 《사이언스》가 “완전히 꿰뚫었다!” “의식을 설명하는 선도적이고 ‘검증된’ 의식 이론”이라고 평하며 현재 가장 ‘유력한 의식 이론’으로 소개했지만, 2023년 9월 스티븐 플레밍 외 관련 학계 연구자 124인이 코흐가 주장하는 이론을 ‘유사 과학(pseudo-science)’이라 주장했다. 비평의 요점은, 코흐의 이론[“단세포 미생물도 통합정보 최댓값(인과적 힘)이 0이 아니므로 의식을 지닌다”]이 너무 새로운 것이고, 동물 및 오가노이드 실험, 임신중지 등에 대한 개인 및 사회의 윤리적 판단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사이비’라는 것이다. 과학철학 분야를 오래 연구해 온 전문가 박제윤 역자는 “[완전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이유만으로] 사이비라 주장하는 것은, 설득적이지 못하다”라고 평한다. 필립 고프(더럼대 철학 교수) 또한 “[의식 과학 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했을 때] 방법적 측면이 만날 수밖에 없는 응당 예상되는 일, 급진적 혁신이 필연적일 수밖에 없는 분야”라며 코흐를 옹호했다. 뇌과학자 아닐 세스도 “[의식적] 경험에 대한 깊은 연구를 담은, 매우 설득력 있는 주장. 과학적 혜안을 담은 책!”이라 극찬했다. 국내에서는 정재승 교수가 추천사에서 코흐와의 학문적 인연을 언급하며 “의식의 최전선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펼치라”라고 추천했다. 크리스토프 코흐는 ‘완벽한 의식 측정기’의 개발에 대해서도 사명을 밝히며, 임상 의료인들에게도 도움의 실마리를 줄 흥미로운 가능성을 제안한다. 김영보 교수(가천대 의대 신경외과학)는 “의식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중요한 책”이라고 평했다. 최근 신경과학 분야에서 의식을 설명하는 가장 유력한 이론, 전에 없던 혁신적 철학, 사려 깊으면서도 야심만만한 과학적 사명이 담긴 주장을 들여다보기를 원한다면, 이 책이 바로 그 책이다. 코흐의 주장은 앞으로의 의식 이론의 향방을 가를 또 한 번의 주요한 전환점이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역할할 것이다.
  • 세계 그 자체 (현대 과학에 숨어 있는, 실재에 관한 여덟 가지 철학)
    |울프 다니엘손|관련독후감 1
    ★★★★★ 노벨상 선정 왕립스웨덴과학한림원 회원 ★★★★★ 고등과학원 물리학부 박권 교수 추천 도서 ★★★★★ 브라이언 그린, 로런스 크라우스 강력 추천 ★★★★★ 맥스 테그마크, 마르틴 헤글룬드 추천 도서 생물은 단지 복잡한 기계에 불과할까? 이 세계가 시뮬레이션일 수 있을까? 컴퓨터는 의식을 가질 수 있을까? 우주는 본질적으로 수학일까? 자유의지는 환영일 뿐일까? 실재란 도대체 무엇일까? ★노벨상 선정 왕립스웨덴과학한림원 회원★ ★고등과학원 물리학부 박권 교수 추천 도서★ ★브라이언 그린, 로런스 크라우스 강력 추천★ ★맥스 테그마크, 마르틴 헤글룬드 추천 도서★ 현대 과학에 숨어 있는, 생명과 우주에 관한 여덟 가지 철학! 놀랍게도, 수, 함수, 무한 집합 같은 수학적 대상들이 우리 머리 바깥에 실제로 존재한다는 생각은 과학자들 사이에서 흔하다. 생물이 단지 기계일 뿐이라는 믿음이나, 생명의 본질이 오롯이 유전자 같은 매개체에 의해 전달되는 정보에 있다는 주장도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심지어 우리의 1인칭적인 주관적 경험이 일종의 환각이라는 담론이나, 충분히 발달한 컴퓨터가 지능과 감정을 가질 것이라는 예측도 심심찮게 들린다. 이제는 우리의 우주가 여러 개의 평행 세계, 또는 여러 시뮬레이션 가운데 하나라는 추측이 진지하게 논의된다. 스웨덴 웁살라대학교의 이론물리학자이자 노벨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왕립스웨덴과학한림원 회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이러한 수많은 과학자들의 주장에 반대한다. 그는 살아 있는 존재는 기계가 아니고, 수학은 우리의 작은 두개골 바깥에 존재하지 않으며, 실재하는 세계는 시뮬레이션이 아니고, 컴퓨터는 생각하지 못하며, 주관적 경험은 환영이 아니고, 자연법칙마저도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답한다. 더 나아가, 생물학에서 얻은 귀중한 통찰들을 바탕으로 우리 자신과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왜 물리학일 수밖에 없는지 대담하게 논증한다. “수학, 물리학, 그리고 실재의 본성에 대한 대담한 관점을 보여주며, 우주의 가장 깊은 미스터리를 향해 우리를 집요하게 끌고 간다.”─브라이언 그린, 『엔드 오브 타임』 저자
  • 차라리 죽지 그래 (남정욱이 청춘에게 전하는 지독한 현실 그 자체,남정욱 교수의 잔혹 감성 어드바이스)
    |남정욱|관련독후감 1
    『차라리 죽지 그래』는 상위 1%에 들지 못한 청춘들, 학벌은 고사하고 실력이나 장점이 없어 그저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99%의 청춘들에게 인생 그 자체를 전하고 있다. 자신을 엘리트 출신도 아니고, 역경을 딛고 성공한 인물도 아니라고 말하는 저자는 주제파악을 하고 독하게 살아온 인생일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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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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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