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담아 들을 수밖에 없는 저자의 무게감!
이 책의 저자 김효신은 경희대, 한국외대, 성균관대, KAIST 등에서 물리학, 경영학, 금융학 등의 다양한 학력을 쌓았으며, 쌍용정보통신과 SK C&C 등 민간기업에서 일하다가, 이후 정부조직으로 옮겨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 등에서 직접 혹은 파견 근무를 해왔다. 한국은행에 파견되어 금융시장 자문을 맡고 있고, 현재 소속은 금융위원회 서기관이다.
민간과 공공기관을 두루 거친 그의 이력을 보건데, 다가올 한국경제 위기에 대한 그의 의견은 충분히 귀담아 들을 만하다. 민간뿐만 아니라 기업과 정부가 향후 겪어내야 할 위기의 방향과 그 안에 감춰진 거대한 기회에 대한 통찰은, 다가올 미래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으로 잠못 이루거나, 뿌연 안개를 한꺼풀이라도 벗겨내고 싶거나 혹은 현명하게 대비·대응하여 ‘위기’를 ‘기회’의 장으로 바꾸고 싶은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감정은 사회를 어떻게 움직이는가』는 감정이 우리의 사회적 삶과 상호작용에서 어떻게 작용하며, 또 그것은 사회의 변화를 촉진하거나 지체시키는 데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주목한 책이다. 두 저자 박형신과 정수남은 감정을 거시적 차원에서 다룰 수 있는 이론적·방법론적 가능성을 모색해온...
그런 그가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과 상황실, 대통령 전용기와 관저에서 벌어지는 격정적인 논쟁과 의사결정 과정을 있는 그대로 자세히 기록한 『공포(FEAR)』에서 트럼프의 백악관 내부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일들을 전격 폭로한다. 객관적·사실적 근거를 바탕으로 생생하게 재현된 장면들을 통해 백악관 내부의...
‘또’ 새로운 다이어트를 찾는 다이어터에게 권하는 책!생각하는 운동쟁이 ‘피톨로지’가 제안하는 건강한 다이어트의 정석『공포 다이어트』. 공포 다이어트는 음식의 종류, 운동 시간 같은 부차적인 문제는 다 걷어내고 오로지 공복감과 포만감 통제에만 집중한,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이다. 배고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