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려운 기호나 식으로 문제를 푸는 것만이 수학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상천외한 수학퍼즐과 게임 그리고 수학과 관련된 잡담들을 통해 보여주는 책. 성경 속에 숨겨진 미스터리, 거미줄 퍼즐, 정육면체 미로, 라마누잔의 아름다운 식부터 너무 커서 1조조차 작게 느껴지는 레비아탄 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내가 읽은 책은 “구골 박사의 수학 x-파일”이라는 책이다. 학교 도서관에서 수학에 관련된 책을 찾던 도중 이 책을 찾게 되었는데 잠깐 책 내용을 보니 이 책을 읽으면 조금 더 수학에 대 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게 될 것 같았고 책을 읽어보니 수학과 관련된 재밌는 수수께끼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문제들과 옛날 수학자들의 재밌는 일화들도 있었다.
이 책의 앞부분에는 전문적인 수학자들이 아닌 평범한 일반인들도 수학의 몇몇 분야에서 많은 공헌을 한 일화를 보여주고 있다. 나는 이 부분을 보고 수학에 큰 소질이 없는 나도 약간 수학에 대해 자신감이 생긴 기분이었다. 이 책은 구골 박사가 여러 여행지를 다니며 수학에 관련된 수수께끼를 내거나 옛날 수학자들의 일화를 말해 주는 게 주된 내용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알았지만 구골 박사는 실존하는 인물은 아니고 작가가 지어낸 인물이었다고 한다..
13.구골 박사의 수학 엑스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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