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멀고도 가까운 나라, 중국의 최신 문화코드 이야기!
베이징특파원 13인이 발로 쓴 최신 중국 문화코드 52가지『베이징 특파원 중국문화를 말하다』. 현재 중국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 대표처 대표로 일하는 홍순도와 전 베이징 특파원 등 13명의 저자들이 중국인들의 실생활 속에 깊숙이 파고들어가 그...
이 책은 홍순도 외 12명의 중국 특파원들이 중국 생활을 하며 기록한 책이다. 기자가 글을 써서 그런지 조금 자극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작가의 의도를 보면 이 책을 보고 중국에서 공부나 사업등 중국에서 지내야 할 일이 있다면 이러한 중국의 문화를 알아야 낭패를 당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먼저 책의 목차를 보면 현대 중국인들의 특성과 기질, 뒷골목 문화, 첸구이저 문화, 전통문화와 대중문화, 청년문화, 졸부 문화, 한류 이렇게 소개되고 있다. 확실히 옛 문화가 아닌 현재 중국 사람들의 특징을 이야기로 나타낸 것이다. 저로썬 지금 중국어 공부를 하고있고, 제작년에 중국 교류수학을 1년 동안 다녀와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빠른 속도로 읽었던 것 같다.
중국인의 특성과 기질을 보면 중국인들과 손잡고 어떠한 일을 실행할 때 양다리를 경계하라고 한다. 이 양다리는 중국에선 자오타량촨 이라고 한다. 중국어의 뜻은 다리를 각각 하나씩 양쪽의 뱃전에 걸치고 있다는 뜻이다.
2학기 들어와서 북리뷰를 두 개씩 하게 되어 있어서 북리뷰 도서 신청을 하는데 가장 끌렸던 책이 ‘베이징 특파원 중국문화를 말하다’ 이 책 이였다.
제목에서 보다시피 베이징 특파원이 중국의 문화를 말해 주는 것 이여서 몰랐던 중국문화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이 끌렸다.
중국어를 공부하다 보니까 중국문화에 대해서 알고 싶은 마음이 생겼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중국문화에 대해서 많이 알아 봐야겠다. 이 책의 목차에서 세 가지 목차가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2장 6장 7장을 제일 먼저 읽게 되었다. 다른 것도 중국문화에 대해서 잘 나와 있지만 저 세 가지 목차는 왠지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비교 할 수 있는 것이 많을 것 같다고 느꼈다.
제2장의 제목은 ‘중국남녀’ 이다. 제 2장의 내용은 남녀사이에 대한 내용이다.
<치솟는 여성 파워와 남성의 여성화> 현대중국에서는 여성의 파워가 남성의 파워보다 더 크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예전에 비해 여성의 파워가 높아진 건 있지만, 중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더 큰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바뀌고 있지 않는 것은 남아 선호 사상 이다.
베이징 특파원 중국문화를 말하다 독후감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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