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 『무엇을 버릴 것인가』는 30년간 1,500회의 강연에서 10만이 넘는 리더들과 만나며 고민을 해결해온 저자 유필화 교수가 위기의 시대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기업, 그 기업과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에게 필요한 지혜를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시대일수록 절대 바뀌지 않는 원칙 하나를...
우리는 살면서 수차례의 갈림길에 서 있게 된다. 즉 양자일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나를 얻으려면 다른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버릴지,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을 하게 된다. 내가 『무엇을 버릴 것인가』라는 책을 읽게 된 것은 저 의문을 나도 많이 가져봤기 때문에 어쩌면 이 책에 그동안에 가졌던 의문들에 답이 있지 않을까 하고 제목을 보자마자 끌리게 되었던 것이다.
30년간 1,500회의 강연,10만 리더들이 열광한 경영학자 유필화 교수의 최신작
앞으로 보이지 않는 위기의 시대일수록 정대 바뀌지 않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자리했지만,경제를 이끄는 기업,산업계에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더 심각한 수준의 위기라는 분위기가 팽배하다.삼성전자.포스코.현대중공업.두산..20대 기업중 13곳이 마이너스 성장을 했고,한국 주력 기업의 65%가 매출이 줄어 들었으며.그중6곳에서는 1조원이 넘는 대형 적자까지 낸 것이다. 대기업의 사정이 그러하니 중견.중소기업의 사정은 말할 것도 없다.문제는 그여파가 기업에 그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1. 전문가 서평
□ 서평자 : 양준영 교보문고 북모닝CEO 편집팀
□ 서평출처 : 머니위크 제429호
궁할 때가 바로 ‘혁신의 기회’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딜 가나 힘들어 못살겠다는 얘기뿐이다. 특히 기업을 운영하는 CEO들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런데 세상 진리 중 하나는 모든 일에는 음과 양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좋은 면이 있으면 나쁜 면이 있고 반대로 나쁜 면 안에는 좋은 면도 있을 수 있다. 역경이 대표적이다. 사람은 역경에 처할 때 가장 많이 배우고 가장 단단해진다.
<중 략>
2. 나의 서평
과감히 버릴 때 비로소 보이는 핵심역량
21세기 현대사회는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끊임없는 혁신을 요구한다. 변화하는 흐름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언제든 도태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때로는 잔혹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생존을 위해 혁신이 요구되는 사회에서 현재 많은 기업들은 궁지에 몰려있다.
무엇을 버릴 것인가
많은 전문가들이 한국 경제가 장기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한다. 우리경제가 위기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말이다. 그 원인을 따져보면 새로운 성장 동력의 부재, 규제개혁의 지연, 중국기업의 급속한 성장, 소득불균형, 가계부채 문제, 민간소비 부진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들 문제는 단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장기 저성장의 함정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에 공감이 간다.
그러나 위기 속에서도 오히려 성장하는 기업도 적지 않다. 대세 하락장의 주식시장에서도 시장을 주도하며 상승하는 종목이 있듯이 말이다. 그렇다면 이들 기업의 성장 요인은 무엇일까? 저명한 경영학자인 성균관대학교 유필화 교수는 이 책에서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설명해준다.
![[A+ 독후감, 초깔끔] 무엇을 버릴 것인가(유필화 지음)](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1/12/03/data26448302-0001.jpg)
[A+ 독후감, 초깔끔] 무엇을 버릴 것인가(유필화 지음)
독후감 , 감상문 , 위기 , 무엇을 버릴 것인가 , 위기의 시대를 이기는 단하나의 질문
![[독후감][서평]『무엇을 버릴 것인가』 유필화 저, 비즈니스 북스, 2016.03.15](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6/08/12/data16640813-0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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