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영감에서 실행으로 넘어가는 방법을 보여주는 책!『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의 저자이자... 이 모형은 머릿속 아이디어를 끄집어내어 실행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압축하고 있을 뿐 아니라, 상상력, 창조력, 혁신, 기업가 정신이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저자가 생각하는 한국인들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가꾸고 더 나은 삶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는데 적극적인 사람들이라고 한다. 한국인인 내가 알지 못하는 것을 저자가 알고 있는 것인지. 저자의 눈에 보이는 한국인의 모습이 그렇게 보이는 것인지. 어떤 것이 한국인의 모습인지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하겠다.
책 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총 4장으로 나누어 설명해준다. 상상력, 창조성, 혁신, 기업가 정신이 바로 그것이다. 그 내용을 한번 살펴보자.
상상력 : 물감 한 상자와 빈 종이 한 장을 주는 경우와 같은 물감 한 상자를 컬러링 북과 함께 주는 경우의 차이를 생각해보자.
# 들어가면서
제목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자. 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제목 그대로 생각해보면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먼저 파악한다거나 실수할 것 같은 일들을 먼저 알고 대처 한다면 약간 치트키 같기는 하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기는 손 쉽고, 효과 적일 것이다. 책에 제목으로 쓴 것처럼 저자가 말하는 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 책의 구성과 내용
저자는 스탠퍼드대 학생들이 최고로 꼽는 명강의 교수 티나 실리그이다.
그녀는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이 매우 역동적이고, 활기찬 나라라고 느꼈다고 한다. 오랜 역사와 잦은 전쟁, 식민지 상태와 남북 대치 상황, 그리고 한강의 기적과 민주화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생활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더욱 좋아지게끔 가꾸어 왔기 때문에 말이다. 그리고 물론 이를 위해 엄청난 희생과 노력을 거듭했지만 말이다.
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읽고
독후감 , 감상문 , 티나 실리그 , 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스탠퍼드대 미래실행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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