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글쓰기의 최전선 (왜라고 묻고 느낌이 쓰게 하라)

검색어 입력폼
저자
은유
독후감
4
책소개 모든 글의 최종 목적은 ‘감동’이다!『글쓰기의 최전선』은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누구나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들, 고민들, 깨침들에 관한 이야기와 지난 4년간 글쓰기 수업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 섬세한 변화의 과정을 담았다. 특히 ‘안다는’ 것보다 ‘느끼는’ 것에 굶주린 이들을 위한 글쓰기...
  • 필사하다가 결국 구매한 은유 작가의 책<글쓰기의 최전선>독후감
    필사하다가 결국 구매한 은유 작가의 책<글쓰기의 최전선>독후감
    책을 읽다가 좋은 문장을 만나면 필사하는 습관이 있다. 도서관에서 대출하여 필사하다가 대부분을 옮겨 적을 것 같아 결국 구매한 책이 은유 작가의 <글쓰기의 최전선>이다. 이 책은 글쓰기에 관한 것이지만, 오히려 삶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여러 번 울리기도 한 책이며, 삶이 힘들 때 단순한 위로가 아닌 힘을 실어준 책이다. 독서 모임마다 이 책을 추천하는데, 그만큼 좋은 책이라고 확신한다. 이 책은 프롤로그부터 밀도 있게 정성들여 한 땀 한 땀 쓴 것이 드러난다. 많은 작가가 프롤로그에 공을 들여 쓴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 작가가 얼마나 힘을 실었는지 몇 페이지만 읽어봐도 알 수 있다. 여자, 엄마, 노동자라는 집합명사에 휩쓸려 떠내려가지 않고 김지영이라는 고유명사로서의 삶을 지켜 내고자 발버둥거렸다는 작가의 말이 예사롭지 않다. 어느 철학자가 말한 “고유명사”로서의 삶이 생각났다. 나는 이제까지 그저 집합명사로서만 살았다.
    독후감/창작| 2023.11.17| 3 페이지| 1,000원| 조회(66)
  • "글쓰기의 최전선" 은유 작가의 글을 읽고 글쓰기에 대한 방법을 수업하듯 알려준다.
    "글쓰기의 최전선" 은유 작가의 글을 읽고 글쓰기에 대한 방법을 수업하듯 알려준다.
    글을 쓰고 싶어서 글쓰기를 하는데 글이 잘 써지지 않는다. 아무런 배움이나 글쓰기의 창작적인 스킬도 없고 아무 목적이나 누구를 위하여 쓰는지도 잘 모른다. 아무거나 읽고 쓰다 보니 막연하게 한 움큼 써보면 뭐라도 되겠지 해서 써보는데 자꾸만 길을 걷다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는 느낌이다. 이 말이 무엇이냐면 글을 쓰기 위한 방법은 아무것도 모른다. 그냥 생각하는 대로 적는다. 이것이 맞다 틀리다도 모른 채 그냥 적어내려간다. 그러면 글이 완성된다. 글을 쓰는 내내 아무런 잡생각과 어떤 생각은 없이 써보자 하다가도 뭘 알고는 써야 될 것 같은기분에 독서클럽이나 글을 쓰는 법을 가르치는 문예창작과에 입학을 하든지 수업을 듣든지 해야겠다고 다짐하지만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서 공허하다.
    독후감/창작| 2023.08.17| 3 페이지| 1,000원| 조회(91)
  • '글쓰기의 최전선'을 읽고
    '글쓰기의 최전선'을 읽고
    이 책은 보통의 글쓰기 책과 달리 작가의 경험담, 그리고 함께한 독서 모임 학인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작가가 글을 쓰고 살아오면서 겪은 일, 각자의 사정을 가진 학인들의 글과 그들의 생각을 읽다보면 ‘글을 쓴다는 것은 이런 것이구나’에 어렴풋이 가닿게 된다. 좋을 글을 쓴다는 것은 뚜렷한 메시지, 즉 내 생각을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쓰고 싶은 내용은 구체적일 수록 좋다. 내 글을 읽어줄 상대방은 명확해야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할 것.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보의 나열 이 아니라 나만 쓸 수 있는 글을 쓸 것. 이러한 것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글을 써보면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써볼 것. 일에 치이고 삶이 고단해도 무엇이든 써볼 것. 그렇게 ‘글 쓰고 싶은’ 사람에서 ‘글 쓰는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 바로 글쓰기의 최전선이 아닐까.
    독후감/창작| 2023.01.17| 4 페이지| 1,500원| 조회(47)
  • 글쓰기의 최전선 독후감
    글쓰기의 최전선 독후감
    군 전역이 1년이 채 되지 않은 나는 입대할 당시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 입대 전부터 챙겨봤던 ‘미생’ 윤태호 작가의 (일제강점기 ~ 6.25전쟁 시절 일반인의 모습을 다룬)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웹툰과 부대 내에 작은 도서관에 있던 역사책들을 꾸준히 읽어보곤 했는데, 대부분 한국군 시점에 맞춰진 책들이 많았다. 이번 책을 읽어가기 시작해 30%정도 읽었을 때, 나는 책을 앞에서부터 다시 한 번 검토를 하며 읽어갔다. 몇몇 단어들이 계속해서 기억에 남아있어서 그랬던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전태일 평전’, ‘세월호’, 그리고 악덕 대기업에 대한 이야기. 다른 책에서는 쉽게는 볼 수 없는 조금은 민감한 단어들이 몇몇 군데에 녹아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다시 보니 책은 빨간색. 그래서인지 조심스러운 마음을 담아두며 마지막장까지 읽어나갔던 것 같다. 아마 전역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남아있는 ‘정신병’같은 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독후감/창작| 2016.04.13| 2 페이지| 1,000원| 조회(123)
AI 챗봇
2024년 08월 17일 토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3:30 오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