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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삶을 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글쓰기의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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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종원
독후감
1
책소개 읽으면 쓰게 되고, 쓰면 저절로 인생이 바뀌는 책 출간 저서 누적 판매량 100만 부 달성! 인문, 에세이, 자기계발, 자녀교육 등 10가지 분야 집필 도서 총 80여 권 글쓰기로 자기 삶을 일으킨 작가 김종원, 그가 말하는 글쓰기의 위대함에 관하여 “쓰는 만큼 우리는 더 나은 인간이 되는 법이니까” “나는 30년간 욕을 먹어도 쓰고 비참한 상태에 놓여도 쓰고 몸이 아파서 죽도록 힘들어도 쓰고 계속해서 쓰는 사람으로 살았다. 기억하라, 인간은 노력하는 한 글을 쓴다.” 2023년 9월 출간 예정작까지 포함해 지금까지 80여 권의 책을 쓴 괴물 같은 작가 김종원. 어떤 독자는 그에게 이렇게 푸념하기도 한다. “제가 작가님의 글을 읽는 속도보다 작가님이 책을 쓰는 속도가 더 빠른 것 같아요.” 그렇다. 저자의 출간 목록을 살펴보면 한 사람이 쓴 건가 싶을 정도로 많은 책을 만날 수 있다. 그러나 그가 책 하나에 쏟는 시간은 최소 3년. “나는 살면서 글쓰기를 잊은 적이 없다. 반대로 글을 쓰면서도 삶을 잊은 적이 없다.” 출간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책을 낸 그는, 글쓰기는 자신의 영감에 ‘쓸모’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기 주변을 관찰하고 글감이 될 만한 것을 정확하게 도려내는 ‘안목’, 그것을 쓰려고 하는 위치에 알맞게 ‘분배’하는 것이 바로 글 쓰는 능력이다. 일상에서 만나는 수많은 정보와 자극, 순간순간 스치는 영감을 놓치지 않고 손끝으로 붙들어내는 것. “자기 삶을 굳게 믿고 열렬히 사랑하는 힘”이 있다면 누구든 글을 쓸 수 있다. 그럼으로써 글쓰기는 우리 삶을 완전히 변화시킬 것이다. 단순히 아는 것을 쓰는 게 아니라 뭔가 배우고자 쓴다면 말이다. 그래서 글쓰기는 기록이 아니다. 당신이 일상에서 겪고 느끼는 것에 ‘질문’을 던져 그 해답을 글이라는 형태로 만들 수 있다면 남이 시키는 일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고, 아무리 많은 일도 짧은 시간에 해낼 수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당신만이 창조할 수 있음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만이 질문을 창조할 수 있으며, 그게 바로 인간이 챗GPT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최고의 경쟁력이다. 따라서, “일상은 우리가 가진 최고의 힘이자 자산이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지성의 재료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언제나 자신을 기다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두고 저자가 “자신의 일상을 푼돈 취급하는 것”이라 일갈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잊지 말라, 당신이 글을 쓰고 싶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 인생을 잘 살고 싶은 거다. 이 책은 15년간 괴테의 정신세계 속에서 살며 그와 나눈 대화를 통해 발견한 5가지 글쓰기 방법을 소개한다. 그 방법에 따라 장을 구성했으며, 필사와 낭독을 통해 글쓰기 근육을 키울 수 있게 돕는 45개의 팁을 실었다. 이 팁들은 글을 쓰는 중간중간 필사하고 낭독하며 내면의 힘을 기르는 데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작가 김종원은 단언한다. “당신이 이 책을 끝까지 다 읽는다면 반드시 쓰는 인간으로 살게 될 것”이라고.
  • 베스트셀러 서평_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를 읽고 나서
    베스트셀러 서평_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를 읽고 나서
    약 30년간 글쓰기에 몰두한 저자 김종원은 글쓰기의 대가 괴테에게서 글쓰기의 원형을 발견 하였다고 말한다. 연봉 1800만 원이던 시절, 책값으로 300만 원을 쓰며 미친 듯이 책을 사고 읽던 소위 독서 폭발기를 지나 괴테를 만나면서 1년에 딱 한 권만 읽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독서습관은 약15년 이상 이어졌으며 저자는 독서 방식을 바꾸자 자신이 쓰는 글의 깊이와 수준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바로 괴테의 힘을 강력하게 체감한 것이다. 또한 오히려 매년 100권을 읽었던 시절보다 더 많은 책을 쓰고 있으며 글을 쓰는 수준도 더 깊어 졌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괴테의 글쓰기를 우리의 삶에 적용하라고 주문한다. 괴테는 글을 쓸 때 사랑하는 연인에게 속삭이듯이 글을 썼다고 한다. 사랑과 좋은 마음이 담긴 연애편지를 쓰듯 글을 쓴다는 것이다. 이는 마치 쓰는 일이 사랑하는 일이라는 것과 같은 뜻이 된다. 그 결과 괴테는 그의 대표적 저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20대 중반의 나이에 저술하였고 이를 통해 독일의 문화 수준을 높였으며, 20대 후반의 나이에 귀족이라는 신분을 받아 바이마르 공국을 책임지는 재상이 되었다. 이는 꼭 괴테라서 가능한 것일까. 저자는 누구나 마음을 다해 글을 쓴다면 성취할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강연 대부분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면서 자신의 질문에 멋진 답을 주신 분들께 저자의 사인이 담긴 책을 보냈는데 모두 직접 서점에서 사서 빠른 등기로 보냈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정성이 독자들의 마음에 닿기 때문이다. 저자는 쓰는 일은 곧 사랑하는 일이라고 지속 강조한다. 또한 그 사랑은 일상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일상에서 주변에 있는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포용하고 힘낼 수 있게 손을 잡아주는 일, 더불어 내 주변의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예쁘게 살 수 있게 진실로 신경 써 주는 일 그것이 바로 글을 쓰는 사람이 보내야 할 일상이라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3.12.01| 7 페이지| 8,900원| 조회(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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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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