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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며 사는 삶 (작가적인 삶을 위한 글쓰기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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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나탈리 골드버그
독후감
1
책소개 생각만 하지 말고 쓰기를 실천하라! 로 전 세계에 글쓰기 붐을 일으킨 시인이자 소설가, 나탈리 골드버그의 프리 라이팅 수업『글쓰며 사는 삶』. 전작 에서 그녀는 오랜 명상 체험을 토대로 글쓰기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제시하였다. 단순한 작법론이 아닌, 진정한 창조가 무엇이며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내면에서 발견할 수 있는지 일깨워주고자 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하루하루 글을 쓰며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보여주면서 어떻게 동기를 구하고 글을 써내려 가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 글쓰며 사는 삶/나탈리 골드버그 지음
    글쓰며 사는 삶/나탈리 골드버그 지음
    작가적인 삶을 위한 글쓰기 레슨 읽기에 대하여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를 읽은 학생들은 내게 와서 자기들도 글을 쓰겠다고 말한다. 그건 좋다. 그런데 그들 중 대다수는 책을 잘 읽지 않는다.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읽지 않는 사람의 글은 공허하다. 다른 선수들은 상관도 없이 경기를 하는 야구선수를 생각해보라.다른 작가의 글을 읽지 않는 작가들은 이와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글쓰기는 혼자하는 작업이지만 공동체에 관한 일이기도 하다. 작가에 따라서는 글을 쓰는 동안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읽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 경우도 있다. 그건 괜찮다. 하지만 글쓰기의 절반이 읽기라는 것은 분명하다. 자신이 쓴 글만 읽은 것은 소용이 없다. 그것은 배고픈 뱀이 자신의 꼬리를 먹는 것과 같은 행동이다. 꼬리가 없어지는데도 뱀은 계속 자기 꼬리를 삼킨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스스로 자기 자신을 완전히 먹어치우고 만다. 책을 읽지 않는 건 외부의 영양분과 영감을 놓치는 일이다. 책을 읽어야 한다. 당신에게 좋은 양분이 될 것이다. -> 오늘은 날이 흐리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붓고 마디마디가 저리다. 작년 가을에는 어깨가 그렇게 아팠는데, 여름에서 가을을 넘어가는 고비마다 몸이 증상을 보인다. 눈도 침침해지고. 아침에 일어나서 다음주에는 이런 증상을 가지고 한의원에 가볼까? 하고 생각해보지만 잘 모르겠다. 그때뿐이고.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 반은 이 세상과 저 세상을 걸친듯이 살아간다. 잠을 충분히 자고(너무 많이 자는 것도 간이 좋지 않은 증상이라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대충 먹고 1시간 정도 걷거나 중간에 까페에 들어가서 책을 읽는다. 그렇게 점심 즈음이 지나면 일이 들어오는데 컨디션에 따라서 받기도 하고 안 받기도 한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몇 년간 같이 일하면서 나를 존중하고 자기 일을 사랑하는 좋은 사람들로만 한정했다.
    독후감/창작| 2023.11.28| 9 페이지| 4,000원| 조회(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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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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