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유대인 부모들의 소문난 교육법]은 《탈무드》에 담긴 5천년의 지혜와 함께, 똑똑하지만 정서가 텅 비어버린 죽은 아이가 아닌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여 살아가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이 지혜와 창의력을 기르고 리더십을 갖춘 아이로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유대인 부모들의 소문난 교육법’을 통해 작가는 소수 유대인들이 세상의 중심에 있고 이끌어나가는 원인을 유대인 부모들의 교육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무수한 환경과 정보에 노출된 현시대의 아이들에게 어떻게 부모들이 교육을 해야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해주기 위해 집필하였다.
이 책에서는 평범한 유대인들의 아이들이 창의적인 미래를 여는 천재로 성장하는 과정 속에 가장 중요한 교육이 바탕이 되고 그 교육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부모의 감정과 이성, 인내심을 끊임없이 시험하게 만든다.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혼란을 겪고 좌절을 경험하지만 자기성찰을 하기도 한다. 즉 부모는 아이에게 사랑뿐만 아니라 삶의 규율, 절제력, 창의력, 학습능력, 경제관, 바람직한 가치과, 건강한 습관 등을 반드시 가르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