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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용서를 배우다 (왜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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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팀 켈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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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국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더는 외면할 수 없는 기독교 신앙의 심장, 용서! 머리와 가슴을 동시에 움직이는 메시지 ‘용서’를 반대하고 나아가 혐오하고 폄하하는 이 시대를 예수 복음의 눈으로 진단했다 극심한 양극화에 찢기고 상한 이 사회가 살아나기 위한 해법, 아프고도 찬란한 용서의 길을 배우다 미워하는 혹은 앙갚음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는가? 풀지 못한 채 엉킨 관계, 응어리진 마음이 있는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서로를 비난하는 한국 사회와 교회에 회의를 느끼는가?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에게 들려줄 설교를 고민하는 목회자나 예비 목회자인가? 혐오를 부추기는 극심한 분열과 배척, 양극화에 시달리는 시대, 만연한 원한과 복수 문화 속에서 사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을 위해 기독교 신앙의 심장, ‘용서’를 조명한 책이 출간되었다. 수많은 저서와 설교를 통해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한 팀 켈러 목사가, 현대 사회에서 배척당하는 용서가 모든 사람의 삶에서 핵심 요소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개괄한다. 용서하려면 정의를 포기해야 한다? 용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용서해 버리면 악한 상황은 개선되지 않은 채 또 다른 피해자만 낳을 뿐이다? 누군가를 의미 있게 용서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과 어긋나는 아주 힘들고 부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용서하지 않으면 원한과 복수심이 서서히 우리를 삼킨다. 그런데 타인을 온전히 용서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자원과 도구를 갖춘 사람은 거의 없다. 용서는 꼭 필요한 기술이고, 도덕적 필연이며, 인간으로 산다는 의미의 정곡을 찌르는 기독교적 신념이다. 이 책에서 팀 켈러는 독자들에게 용서가 그토록 중요한 이유와 용서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함께 익히고 배울 것을 권한다. 어떤 단계를 밟아야 정의나 자신의 인간성을 희생하지 않고도 전진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용서에 관한 흔한 오해들을 풀어 주고, 단순히 사회적, 도덕적 의무로서의 용서가 아닌 ‘하나님께 받은 용서’에서 비롯된 기독교적 용서의 참의미와 기원을 짚어 준다. 뼈를 깎는 듯한 용서의 어려움을 공감해 주면서, 개개인의 삶의 현장과 인생을 직접 뒤바꾸는 더없이 현실적인 믿음의 행위로서의 용서를 알려 준다. “켈러 목사는 철저하고 설득력 있게 용서를 변증한다. 누구나 진가를 인정하듯이, 그는 명쾌한 문체와 필력으로 성경의 지혜를 간명하게 요약한다. 용서하는 법에 관한 이 고무적 관점은 그 결과물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 팀 켈러의 용서를 배우다
    팀 켈러의 용서를 배우다
    저에게 있어 성경에서 가장 실행하기 어려운 구절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조차도 사랑하기 어려운 시대에 원수를 사랑하라니요? 하지만 이것을 몸소 실천한 소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정수에 있는 이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의 정치 철학자 한나 아렌트도‘인간사의 영역에서 용서의 역할을 발견한 사람은 나사렛 예수였다. 그는 용서를 종교적 정황에서 발견해 종교적 언어로 표현했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지극히 세속적인 의미에서 용서를 조금이라도 덜 중요하게 취급할 이유가 되진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기독교는 용서의 종교입니다. 처음 3세기 동안 로마제국 내에서 가장 많이 박해받은 종교였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박해를 한 이들을 향해 앙심이나 복수심으로 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위해 기도했던 흔적들이 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구절 속에 그분의 소원과 그분의 정체성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자, 원수를 사랑하기 이전에 우리는 먼저 원수를 용서해야 합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용서를 명령했다고 억지로 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일까요? 내 의지와 생각은 싫은데 겉으로 무조건 용서하는 것은 또다른 율법주의나 구복신앙의 산물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팀 켈러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으로 따뜻하고 예리한 지성으로 이 시대를 통찰력있게 바라보는 신학자입니다. 그는 책 속에서 데즈먼드 투투의 말을 인용합니다. 데즈먼드 투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성공회 대주교로 평생 인종차별에 맞서 싸운 흑인입니다. ‘용서문화가 학대자의 책임 회피에 일조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용서하지 않으면 오히려 우리가 학대자의 노예가 된다. 용서 없이는 미래도 없다’ 어쩌면 인간은 용서해야 할 필요성을 지울 수 없습니다. 아무리 그것을 비난하거나 말살하려 해도 이 근본적인 인간의 욕구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어쩌면 용서를 베풀고 싶은 마음이나 용서를 받고 싶은 마음 모두 인간의 깊은 필요라는 뜻입니다.
    독후감/창작| 2023.08.30| 5 페이지| 1,000원| 조회(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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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1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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