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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원자에서 인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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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상욱
독후감
3
책소개 물리학자 김상욱이 전하는 세상 모든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 〈알쓸인잡〉의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이 5년 만에 신간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물리학의 경계를 뛰어넘어 원자에서 인간까지 세상 모든 존재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물리학자에게 세상은 차갑게만 보일 거라는 선입견과 달리 김상욱이 과학의 언어로 그리는 세상은 그렇지 않다. 그는 말한다. 물리학자에게 사랑이란 필연의 우주에서 피어난 궁극의 우연이라고. 이보다 멋지게 과학의 언어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까? 저자는 기본 입자와 원자에서 시작해 존재의 층위들을 하나하나씩 밟아가며 물질과 생명, 그리고 더 나아가 우주와 인간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조망하며 차갑게만 느껴지던 우주가 물리학자의 시선 속에서 얼마나 따뜻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세상을 이해하고 싶었던 한 소년의 지적 호기심이 물리학에서 화학과 생물학, 그리고 인문학으로 확장해간 김상욱의 지적 세계를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우주와 우리에 대해 현대 과학이 도달한 지점을 한 권의 책에서 아울러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현대인이 알아야 할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교양을 제시한다. “이 책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경계를 넘은 좌충우돌 여행기이자, 세상 모든 것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지도책입니다.” ─ 저자 서문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독후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독후감
    김상욱 교수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은 단순한 과학 책이 아니다. 원자에서 시작해 인간까지, 존재의 다양한 층위를 물리학자의 시선으로 조망하며 세상을 이해하고자 하는 한 과학자의 여정을 담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과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과학은 차갑고 지루한 것이 아니라, 세상을 아름답고 흥미롭게 보여주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바로 죽음에 대한 이야기였다. 저자는 원자의 관점에서 죽음을 단순한 소멸이 아닌, 재배열이라고 설명한다.
    독후감/창작| 2024.04.30| 1 페이지| 2,000원| 조회(89)
  • [비교거부 A+ 독후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김상욱 저, 바다출판사, 독후감, 감상문, 줄거리, 요약
    [비교거부 A+ 독후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김상욱 저, 바다출판사, 독후감, 감상문, 줄거리, 요약
    과학도 물론 인간의 전유물이지만 존재하는 것을 관찰하는 것이기에 동물의 감각이나 사고 방식과 완전히 동떨어졌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시는 철저히 인간적인 것이다. <중 략> 우리가 익히 아는 질량보존의 법칙에 의하면 이 세상의 질량 총합은 동일하게 유지될 건데, 저자의 설명을 듣다 보면 그렇게 단순화한 질량의 수치화만으로 이 세상 전부를 담기는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저자는 이 세상 모든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리학의 틀을 넘어서야 하고 당연히 과학의 틀 전체도 넘어서야 함을 강조한다. <중 략> 즉, 실재와 허구가 따로 노는 것이 아니고 실재만 있고 허구는 없는 것이 아니라 허구가 있기에 실재가 있고 실재가 있기에 또 허구가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4.03.25| 4 페이지| 2,000원| 조회(234)
  • 독후감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김상욱)
    독후감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김상욱)
    1. 들어가며 난 평소에 과학과 접할 일이 별로 없다. 현대인들은 자기가 의식하지는 못하지만 늘 과학 속에 살고 있다. 그냥 관심이 없었을 뿐이지. 게다가 과학은 어렵기까지 하여 나에게는 늘 정복할 수 없는 높은 장벽이었다. 그런데 과학자로서 평소 방송 등을 통해 대중과 접해오면서 어려운 과학을 비교적 쉽게 알려주시는 저자가 출간한 책이라서 접하게 되었다. <다정한 물리학자의 따뜻한 과학 이야기>는 물리학자 김상욱의 5년 만에 발간한 책이다. 이 책은 5년전 전작인 ‘떨림과 울림’에서 다룬 내용을 기반으로 새롭게 보강하여 쓴 책이라고 한다. 역시 과학책이라 그런지 꽤 두껍다. 원자, 별, 생명, 느낌과 상상을 주제로 다루고 있는데 과학 교양서의 느낌이 있지만 교과서 같이 딱딱하진 않았다. 주로 앞쪽은 물리, 뒷쪽은 생물에 대해 언급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과학자로서 본인의 전공인 물리학의 경계를 뛰어넘어 원자에서 인간까지 세상 모든 존재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전개한다. 책의 제목은 윤동주 시인의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저자에게 하늘은 우주와 법칙을, 바람은 시간과 공간, 별은 물질과 에너지로 인식한다고 한다. 여기에 인간을 더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은 저자가 이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모든 대상들을 포괄한다. 저자는 양자물리학자답게 모든 사물을 구성하는 근본 물질인 원자를 첫번째장에서 설명한다. 이후 원자, 분자, 화학반응, 지구, 별, 최초 생명체, 생명의 진화, 다세포 생물, 마지막으로 인간까지 물리학자의 시각으로 이 세상을 구성하는 모든 물질과 인간을 설명한다.
    독후감/창작| 2023.08.22| 6 페이지| 2,000원| 조회(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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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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