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모든 걸 앗아갔던 돈. 찢어지게 가난했고, 190만 원의 월급을 받으며 시작했던 결혼생활. 저자에게 돈은 ‘생존’이었다. 하지만 간절하게 바라면 바랄수록 돈은 더더욱 그의 곁에서 멀어졌고, 그렇게 그는 계속해서 가난의 늪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저자는 우연히 시작한 스마트스토어로 부의 변곡점을 만났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놀랍게 변화시켰다. 변화하려면 행동해야 한다. 책을 다 읽어도 누군가는 습관처럼 유튜브를 켤 것이고, 누군가는 책 내용을 정리해 블로그에 포스팅할 것이다. 또 누군가는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할 것이고, 또 누군가는 쇼핑몰은 나와 맞지 않는 일이라 생각하며 또 다른 돈 벌 거리를 찾아볼 것이다. 이제 선택은 당신 몫이다. 이 책을 읽은 뒤 지금 당장 당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시작해라. 그게 부의 변곡점을 지나는 첫 번째 단계이다.
개구리 3마리가 나뭇잎을 타고 유유히 강물에 떠내려가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한 마리가 벌떡 일어서더니 단호하게 외쳤다 "너무 더워. 나는 물속으로 뛰어들 테야!" 나머지 두 마리 개구리는 그저 묵묵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렇다면 나뭇잎에는 몇 마리의 개구리가 남았을까? 대부분 "2마리요!"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틀렸습니다. 나뭇잎 위에는 여전히 3마리가 남아있었습니다. 뛰어들겠다던 개구리는 결심만 하고 실제로는 뛰어내리지 않았습니다.
회사내에서 강연할 기회가 찾아왔다. 조건은 책을 한권 내는 것 . 책내는 강의를 7주250만원 과정을 듣고 8개월간 새벽까지 작업한후 700곳의 출판사에 문의 끝에 자비없이 출판을 했다. 부푼마음을 안고 강의 준비를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1년간의 준비가 수포로 돌아갔다.
=역시나 일반스럽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을 바꿔보려는 의지말이다. 그의 실천력에 대 해 얘기하자면 구구절절한 그의 삶에 대해 말해야 한다. 지독한 가난속에서 자라왔고 수만은 알바를 거쳐 학자금대출이 남은채 졸업을 했고 600만원을 가지고 결혼생활을 시작했다는 동 기부여 뿜뿜 넘치는 삶을 살아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정말로 그의 1년간의 노력이 수포일 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인생에서 노력은 수시로 배신당하지만 운은 돌고돌기에 계속시도하는한 시동은 걸리게 마련이고 내가 쌓아온 실력은 어디가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정윤진은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월 매출1억, 쿠팡을 시작한지 8개월 만에 월 매출 1억을 만들었다. 직장을 다니며 부업으로 시작한 쇼핑몰로 무려 2년 동안 2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그 이후에도 유튜브는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구독자 4만 명, 전자 책 출간 20일 만에 1억 4,000만 원 판매,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유’에 스마트스토어 강의 오픈 후 1달 만에 8억원 이상 판매하며 부의 추월차선을 타게 되었다.
『 무언가를 완벽하게 알고 시작하면 좋겠지만 그만큼 시작이 더뎌진다. 결국, 하면서 배우는 게 최고다. 유튜브, 책, 블로그를 보면 돈 버는 방법은 넘쳐난다. 월 1,000만원 버는 사람은 셀 수 없이 많다.
부의 변곡점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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