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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식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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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병훈
독후감
3
책소개 ★ 멸종위기 희귀식물을 찾아다니며 식물학의 역사를 새로 쓰는 식물 연구가 오병훈의 신간! ★ 식물학, 역사학, 민속학, 한학에 이르기까지 식물의 전 분야를 집대성한 국내 유일무이한 식물의 실용 인문서! 이 땅에 게으른 식물은 없다. 씨를 뿌리거나 물을 주는 사람이 없어도 식물은 홀로 의연하게 씨를 맺고 꽃을 피우며 열매 맺는다. 하찮아 보이는 한 포기의 풀도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않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이처럼 부지런한 식물은 우리에게 중요한 자원과 먹을거리가 되고, 또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약을 선물하지만 우리는 무분별한 식물 채취로 자연을 병들게 하고 있다. 이 책은 지난 40여 년간 전국의 명산과 절해고도를 다니며 기록한 식물의 치열한 생장 과정그 자체이자, 역사 속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식물의 설화를 담은 비망록이다. 소박하고 겸손한 식물의 일대기를 통해 독자들은 식물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될 것이다.
  • 게으른 식물은 없다 중 가을
    게으른 식물은 없다 중 가을
    꽃과 나무도 살아남으려고 경쟁한다. 식물의 경쟁은 빠른 시간에 크게 자라 올라 햇빛 쬐는 것과 뿌리를 깊고 넓게 내려서 물을 빨아들이기 등이다. 추위를 이기려고 꽃눈을 솜털로 감싸 씨를 보다 멀리 날려 보내는가 하면 날개, 솜털, 동물의 털을 이용해 이동시키기도 한다. 이처럼 식물은 최선을 다한다. 꽃과 나무에 관한 정보는 아무리 많아도 넘치지 않으니 우리 정신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가을은 서리가 내려 초목들이 잠에 빠지려 할 때다. 그때 국화가 맑은 향기를 퍼뜨리는데 국화는 재배 역사가 긴 관상식물이다. 외국에서 들어온 모든 식물에 우리 말 이름이 따로 있는데 국화는 한자어를 그대로 쓰고 있다. -옛날부터 가난하나 시류에 물들지 않고 국화처럼 고고한 삶을 살아가는 굳은 의지를 가진 성인군자를 표현-하기도 했고 한 떨기 국화는 인생무상, 욕심 없이 사는 고결한 선비의 모습, 높은 절개, 길조의 꽃으로 칭송하기도 했다. 쑥부쟁이는 속명이 아스타, 별이다.
    독후감/창작| 2023.02.02| 2 페이지| 1,000원| 조회(46)
  • 게으른 식물은 없다 중 여름
    게으른 식물은 없다 중 여름
    전국 명산과 도서 벽지를 누비고 자생 식물을 연구한 저자 오병훈은 우리 꽃, 우리 나무의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밝히는 작업을 했다. <이 땅에 게으른 식물은 없다>는 씨를 뿌리고 물을 주는 사람이 없어도 의연히 꽃을 피우고 씨를 맺는 식물이다. 주어진 환경을 탓할 줄 모르고 최선을 다하는 식물이 우리에게 자원과 먹거리를 주고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 준다. 오병훈은 40년간 전국을 다니면서 소박하고 겸손한 식물을 발견하고 우리에게 식물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주고자 했다. 들꽃은 돌보는 이 없어도 우리나라 산, 들에 저절로 자라 번식하는데 이런 식물을 –자생 식물-이라 한다. 그리고 인공적으로 심어도 저절로 씨가 떨어져 자라고 스스로 번식하면 자생 식물에 넣는다고 했다.
    독후감/창작| 2023.02.01| 3 페이지| 1,000원| 조회(46)
  • 게으른 식믈은 없다 중 봄
    게으른 식믈은 없다 중 봄
    산에서 자라는 식물 자원은 이제는 가꾸면서 이용해야 한다. 무차별 채취해 다시 볼 수 없는 식물을 만들기보다 휴식년을 정해 자연 자원이 회복되는 충분한 기간을 주는 게 좋다. 그래서 지역 주민의 자원을 아끼는 마음이 중요하다.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을 빌려 산다. 한정된 자원을 후손들에게 고스란히 물려줘야 한다.
    독후감/창작| 2023.01.12| 2 페이지| 1,000원| 조회(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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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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