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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모든 순간이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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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고명순
독후감
1
책소개 23년 차 보육전문가의 육아 솔루션, 아이를 인정해주고 모든 순간 소통하자! 많은 부모가 알고 있듯이 육아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정답을 찾고 싶어 한다.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부모 역시 부모는 처음이기 때문에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러 아이를 힘들게 만들기도 한다. 어쩌면 정답을 찾으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멀어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정답에 가까운 좋은 육아는 무엇일까? 23년 차 어린이집 원장인 보육전문가 지은이는 좋은 육아의 답은 소통이라고 말한다. 소통의 출발점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다. 아이와 부모가 소통하면서 한 방향을 같이 바라보고 나아간다면 좋은 육아라고 말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고 좋은 감정은 좋은 감정대로, 나쁜 감정은 나쁜 감정대로 수용하고 인정해주자. 소통하는 부모가 아이의 행복을 응원하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준다면 좋은 육아이며 행복한 육아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지은이가 두 아이의 엄마로서, 어린이집의 원장으로서 그동안 직접 경험하고 옆에서 지켜본 다양한 육아 사례를 육아 멘토의 입장에서 전문적인 내용을 담아 풀어낸 것이다. 육아로 고민하는 부모에게 응원과 위로를 보내며 쓴 이 책으로 소통하는 육아, 좋은 육아에 한발 다가서자. 아이는 부모의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아이에게 ‘함께하는 시간’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주자 지은이가 세상의 모든 부모와 자녀가 마음 높이가 맞는 소통의 달인이 되기를 바라며 쓴 이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육아는 모든 순간이 소통이다’라는 제목으로 후회 없는 육아는 불가능하지만, 아이의 눈높이와 마음 높이를 맞춰가며 소통하는 육아를 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2장은 아이와 가까워지는 부모의 말투를 소개한다. 아이에게 무심코 상처를 주는 습관을 만들지 말고 부모의 삶이 자녀의 인생 교과서가 되는 것을 기억해서 사랑을 담아 아이와 대화할 것을 권유한다. 3장은 제대로 훈육하는 법에 대해 말해준다. 원칙을 세우고 훈육을 함으로써 훈육이라는 명분으로 학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해주며 칭찬하면서 아이를 바르게 양육하라는 내용이다. 4장은 서툴지 않게 진심을 전하는 8가지 대화법이라는 제목으로 격려, 응원, 믿음, 인정, 긍정 등 대화에 필요한 요소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5장에서는 아이는 부모의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으므로 지금 바로 사랑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라고 조언해준다. 보육전문가가 쓴 육아 비법서인 이 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며 좋은 육아를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부모가 되어보자.
  • A+ 교육서평_육아는 모든 순간이 소통이다를 읽고 나서
    A+ 교육서평_육아는 모든 순간이 소통이다를 읽고 나서
    좋은 직장을 잡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좋은 학업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단언컨대 말하기, 읽기, 쓰기일 것이다. 나 역시 오랜 기간 회사를 다니다 보니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보고서 작성의 중요성을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소통하는 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어릴 때 말을 잘하는 아이는 다른 아이보다 지능이 좋다는 것을 여러 연구결과는 보여주고 있다. 언어는 배울수록 풍부해지고 논리력(論理力), 사고력(思考力), 수리력(數理力) 등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은 자녀의 언어 발달에 당연히 민감해야 한다. 아이의 울음과 옹알이가 말을 알아가는 과정임을 충분히 인지하고 이 때 부모의 긍정적인 자극이 필요하다. 한 연구에 따르면 엄마가 말을 많이 해준 20개월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무려 100여개 이상의 어휘를 더 많이 알고 있다고 한다. 엄마의 목소리는 신생아의 언어 학습과 관련된 뇌 부위를 활성화시킨다. 다시 말해 부모가 하는 말이 고스란히 아이가 전달받아 말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생후 3개월 까지는 울음으로 표현하던 신생아들이 6~12개월이 되면 옹알이를 시작한다 18개월까지는 상당히 많은 단어를 말하게 되며 이 시기에는 아이들의 호기심(好奇心)이 폭발하면서 많은 단어를 익히기도 한다. 24개월~만 3세가 되면 문장을 표현할 수 있으면 이때부터 끊임없는 질문의 세계로 빠져든다. 이 때 엄마의 신중하고 따뜻한 대답이 중요하다. 물론 아버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어쨌든 주 양육자가 상당수 엄마라는 사실을 비추어 볼 때 엄마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훈육을 빌미로 체벌을 행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체벌은 다른 훈육 방식보다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드는데 오히려 아이들에게 잘못된 행동에 대한 반성보다는 마음에 깊은 상처만 남기게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2.10.01| 8 페이지| 8,500원| 조회(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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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1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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