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피해자들에게 심리 상담 효과를, 아직 당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들을 알아보고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보장한다.
이 책의 특징
■다섯 사례를 중심으로 소설처럼 재미있게
ㆍ스킵 이야기: 본인이 소시오패스. 잘생기고 똑똑하고 성공했다. 불도저처럼 밀어붙이고, 죄책감 없이...
이 책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를 통해서 사람의 특성을 파악하고, 특이한 사람들에 대하여 공부하고자 이 책을 선택했다.
계급사회의 최상부에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들이 항상 있었고, 지금도 있다. 훌륭하지 않지만 소시오패스들은 어디에나 있다. 학교, 회사생활을 하면서 소시오패스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인간관계를 맺는데 있어서도 큰 공부라고 생각되었다. 소시오패스는 사회가 발달할수록 더 발현될 수 있다. 전통 사회가 인간관계와 타인에 대한 배려를 기반으로 한다면, 고도로 발달한 현대 사회는 개인적 성취를 높이 평가하며 타인을 눌러서라도 성공하라고 조장하는 분위기가 그것이다. 현대사회가 고도로 발달하고 개인화, 원자화, 기계 부품화, 무한경쟁 체제가 심해질수록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더 활개를 친다. 원래 무개념인 사이코패스와 달리 소시오패스들은 충분히 알고 있으면서 양심없이 죄책감도 없이 잘못된 행동을 계속 반복한다.
영어 제목은 The Sociopath Next Door이다. 한글 책 제목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피해자들에게 심리 상담과 대응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소시오패스의 특성과 상담, 대응방법, 정체성 파악에 커다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이 책을 선택한 것이다. 이 책은 원래 의학 정신과 심리학 도서, 소시오패스의 자전적 사례에도 해당되지만 현대사회를 살면서 항상 만나게 되는 소시오패스들을 어떻게 대응할지, 어떤 정책을 통해서 대응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운 책이라고 생각된다.
2. 책 속으로
이 책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심리학, 정신과 분야에서 세계적인 베스트도서이다. 저자는 하버드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로 40년 가까운 심리 상담 임상 경험을 가진 마사 스타우트 박사이다,
전 세계에서 4%, 즉 25명 중 1명이 소시오패시적 성향을 나타낸다고 한다.
우리 주변에도, 심지어 오늘 지나친 사람들 중 몇 명은 그런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된다.
소시오패스라고 해서 꼭 연쇄 살인범, 흉악범, 테러리스트인 범죄자들이 아니라 범죄자들의 비중 중에서
소시오패시적 성향을 나타내는 사람이 많을 뿐이다.
이들의 대표적 성향은 남이 느끼는 고통에 공감을 하지 못하며 혹 그 고통이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이라면 양심의 가책을 전혀 느끼지 않고 실행한다. 이것을 정신과에서는 반사회적 정신이상자로 분류한다.
((강추독후감A+))치유불가 소시오패스에 관한 책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The Sociopath Next Door 감상문![[독후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마사 스타우트](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2/01/09/data26483428-0001.jpg)
[독후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마사 스타우트
한컴오피스
어도비 PDF
MS 워드
MS 엑셀
MS 파워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