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소년의 3분은 천상의 시간이었다!『3분』은 네 살배기 어린 소년의 눈을 통해 이 세상 너머의 영원한 세계, 곧 천국의 신비로움을 전하고 있다. 가족 여행을 하던 중 4살 소년 콜튼 부포는 급성맹장염으로 인해 아주 위독한 상태에서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을 받는다. 그때 콜튼은 천국을 방문하고 돌아와, 천국에서...
이 책은 수술을 받다가 천국을 체험한 소년의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소년은 천국이 실존하고 하나님을 굳게 믿고 의지하면 천국에 가서 극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확증시켜 주었다. 이 책의 주인공 콜튼의 임사체험이야말로 아주 예외적이고 드라마틱하고 경이로우며 영감을 주는 사건이라고 표현한 것이었다. 사실 소년이 임사 체험으로 천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내용일 것이라는 것은 책 표지만 봐도 짐작이 갔다. 교인이 아닌 내가 임사 체험을 그것도 천국을 방문하고 돌아왔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처음에 많이 주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