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발표의 기술'을 알려주는 자녀 지도서! 발표를 잘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결코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이 책은 발표 또한 열심히 연습하면 자신의 것으로 습득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렇게 훈련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는 발표의 기술에 대한 조언을 모두 담았습니다.
저자는 발표를 잘 하는 아이가 성공한다고 하였다. 나도 상당 부분 공감을 한다. 공부보다 오히려 발표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사회생활을 하면서 깨달은 바 있다. 저자는 나의 생각을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정말 맞는 말이다. 물론 감정에 치우쳐서 자신의 생각,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은 결코 사회생활에서 용납되기 어렵다. 하지만 어느 정도 자기의 느낌을 솔직하게 잘 전달하는 화술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자신의 의견을 조리있게 잘 전달하는 사람은 매력적이라고 하였다. 공감되는 말이다. 사회에서 발표를 잘하는 달변가를 만나면 부러움과 동시에 상당히 매력을 느끼게 된다. 저자는 특별한 주제의 발표를 하려면 자료를 모으고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을 언급하였다. 정말 중요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