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퇴근하고 하루 30분 투자로 나만의 마케팅 채널을 키우는 것이다. 네이버, SNS, 유튜브, 뭐든 괜찮지만 가장 추천하는 건 블로그다. 블로그는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전무한 왕초보도 노력만 하면 반드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이후로 지난 10년...
1. 저자 : 김상은
저자는 온라인 마케팅 경력 13년차의 백전노장 마케터이다.
대학 졸업 후 직장을 다니다가 자수성가를 꿈꾸며 쇼핑몰을 창업하였으나, 역량 부족으로 큰 실패를 겪었다.인생 첫 사업 실패를 경험하면서 마케팅의 중요성을 깨닫고 블로그를 비롯한 온라인 마케팅 전반을 치열하게 공부했다.
주경야독 끝에 블로그 전문가가 되어서 블로그 강사, 제휴 마케터를 거쳐 사업가가 되었다.
현재 창업다모아 대표로 재직하면서 셀러스쿨, 제휴 마케팅 동행에서 온라인 마케팅 교육과 컨설팅을 병행하고 있다.
저자는 소수정예를 고집하며 스터디 그룹을 운영해 50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을 블로그 부업으로 월 최소 50만원부터 많게는 300만 원까지 벌게 도왔다.
저자의 노력 덕분에 많은 수강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사례가 나오고 있다.
그동안 쌓아 올린 마케팅 전문성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융합하여 판매자, 인플루언서, 제조자,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이노베이터를 꿈꾸고 있다.
2. 들어가기에 앞서
-이 책을 읽게 되기까지의 배경, 이 책을 왜 추천하는가
저는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 한 후 20살에 기술을 배우기 위해 CAD/CAM 관련 전문 대학에 진학하였습니다.
원래 저는 한 분야만 파서 기술을 배우며 최고의 기술자(명장)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목표가 너무 높았던 데다가, 구체적이지도 않은 추상적이어서 방황만하다가 26살때 코로나까지 터져서 구조조정으로 실직한 후, 현재는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편의점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22살 대학 졸업 후 저는 안해본 공장 일이 없었습니다. 저는 척추측만증으로 군 면제라서 또래들보다 많이 사회를 경험해보면서 삼촌뻘 아저씨들과 같이 일해왔습니다. 삼성 SDI 반도체 현장 닥트 설치,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며, PCB조립라인에서 50~60대 아주머니들이랑 같이 PCB를 조립하기도 했고, 그 흔한 CNC/MCT도 했었고, 사출 금형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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