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구 절벽의 시대, 한국은 국가, 기업, 개인 차원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 『인구감소×디자인』은 기존 저출산 대책의 수준을 뛰어넘어 국가와 지자체가 총력전을 펼쳐 지방과 도시의 연쇄붕괴를 막고, 인구감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장기적으로 인구감소를 멈출 수 있는 강력한 해법들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는 히토쓰바시대학 사회학부를 졸업하고, 도쿄대학 대학원 공학계 연구과를 수료한 사람이다. 이 책은 일본의 인구감소를 분석한 것이다. 가마쿠라막부가 탄생한 1192년경에는 일본 인구가 800만명에 지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인구가 점차 증가하여 에도시대부터는 3,000만명 정도로 유지되었다고 한다. 에도시대는 전쟁도 없었고 안정된 시대였기 때문에 국민들의 행복도도 높고 당시 인구가 일본의 적정 인구라는 학설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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