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멋진 인생은 멋진 말에서, 멋진 말은 멋진 당신에게서 나온다!『인생을 바꾸는 무의식을 지배하는 말』은 누구나 평소에 사용하는 말이지만 의미 부여를 조금 다르게 하거나, 해석을 바꾸는 것만으로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인생에 변화를 일으키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인생을 잘 풀리게 하고 싶다면 평소의...
1982년에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20대에는 일?연애?인간관계가 잘 풀리지 않아 은둔형 외톨이로 지냈고, 우울증에 걸려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 그런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던 중에 무의식(잠재의식)과 각종 사고법을 접하고, ‘마음’과 ‘몸’ 양쪽에서 접근하여 인생을 호전시키는 독자적인 방법을 개발하였다.
자신의 인생을 잘 풀리게 하고 싶다면 '생각'을 바꾸는 것, 즉 그 근원인 말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 어떤 말을 평소에 하느냐에 따라 주로 드는 생각이 달라진다는 의미
웃을 수 없을 때 이렇게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 좋은 경험을 하고 있구나.'
-> 웃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긍정적 사고를 통해 역경으로 느끼지 않게 하는 것
실패는 당연하다는 의식이 필요하다.
-> 서퍼들을 생각하면 셀 수 없이 파도에 삼켜져도 끝없이 도전한다. 파도에 삼켜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 또 다시하 면 돼. 라는 '의식'이 있기 때문이다.
상대의 마음은 상대의 것. 내 마음은 내 것
-> 내가 알고있는 상대방은 10%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인류가 이렇게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문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우리가 생각을 하는 동물이라고 해도 같은 종족에게 전달되지 않는다면 발전할 수 없다. 우리는 생각을 문자로 변환했다. 오랑우탄도 생각을 한다. 오랑우탄은 3세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문자를 만들지 못했다. 그래서 그들의 살아있을 때의 경험은 전달되지 못하고 또 사시 후대에 거의 같은 행동들을 반복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경험을 한다. 그리고 그 경험을 주변 사람들에게 말로 전달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말로만은 오래가지 못한다. 우리는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자는 실체가 있다. 보존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모든 경험을 할 수 없다. 아니 그만큼의 경험하기에는 우리의 인생이 너무 짧다. 하지만 그 짧은 기간에서도 우리가 수없이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이 독서인듯하다. 독서만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 오사카에서 출생했다. 20대에는 히키코모리였고 지금은 블로그를 하며 강연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하는 일들 중에 무의식적으로 하는 일이 상당히 많다고 하였다. 예를 들면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서 마시는 것이다. 우리 머릿 속에 미리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대로 우리가 행동하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무의식 속의 프로그래밍을 바꾸면 당신이 고민하는 것도 잘 풀릴 것이라 단언하였다. 이 책에서 알아야할 것은 프로그래밍 변경 방법이라고 한다.
저자는 실패를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아기는 혼자서 살아갈 수가 없다. 식사도 배설도 전부 누군가의 손을 빌려야만 한다. 아기는 자유롭지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