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라도 백 개인 사과』는 생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허름한 과일 가게에 오도카니 하나 올려져 있는 사과,
지나가는 사람마다 그 사과를 보고 자기의 생각을 한마디씩 합니다.
똑같은 사과를 보며 모두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보며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알게 됩니다.
사과는 하나의 사과지만 생각은 저마다 가지각색!
사과를 보며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옷차림을 보고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도 추리할 수 있게 되지요.
하나의 사과로 무한한 생각 놀이을 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 다음 과일은 무엇일까요? 이름을 쓰고 다음 과일에 대해 생각나는 것들을 모두 떠올리며 ‘생각 지도’를 그려보세요.
★ 아래의 사진은 맛있는 사과로 만든 음식들이에요. 어떤 음식일지 이름을 맞춰 보세요.
★ 맛있는 사과가 우리에게 어떻게 왔는지 이야기해봅시다.
★ 책을 읽고 내용을 떠올리며 물음에 답해보세요.
1. 가던 길을 멈추고 사과를 보며 “정말 탐스러운 걸. 기름진 밭에서 자란 사과가 분명해.”라고 말한 사람들은 어떤 아저씨들인가요?
2. 사과를 보며 색깔에 대해 말한 아저씨는 누구였나요?
3. 사과를 보며 비타민 이야기를 한 아저씨는 어떤 사람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