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귀를 열면 대화가 달라진다』. 한 번 들어 주는 것이 한마디 말보다 더 큰 힘이 될 때가 있다. 이런 듣기도 훈련해야 할 기술이다. 더욱이 듣기의 기술은... 말에 귀 기울이는지, 대화를 주도할 수 있는지, 호감 가는 사람이 되는지, 나를 지키며 관계를 이어 갈 수 있는지 정리했다.
말에 민감해지고 상처받는...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제일 먼저 부모님의 말부터 시작하여 타인의 말을 듣기 시작하고 서서히 자신의 말을 배워나간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자아가 생기고 발달하고 자기주장이 커지면서 남의 말을 듣기를 싫어한다. 학교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 하는 환경이 생기면서 남의 말에 귀 기울여야만 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 서서히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지혜가 생긴다. 인간관계에서 소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남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 책을 선택하였다.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1) 핵심 주제
(1) 듣는 습관을 바꾸면 말투가, 대화가, 관계가 바뀐다.
(2) 인간관계를 맺는 능력은 말하기가 아닌 듣기 능력에서 비롯된다.
<중 략>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우선 이 책을 읽으면서 상대방에서 호감을 주고 마음을 얻는 42가지 듣기 기술이라는 문구가 가장 먼저 들어왔다. 그럼 여기서 과연 이책이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데 42가지의 든기 기술이 있을까? 몇 가지만 얘기하자면 "인간관계를 맺는 능력은 말하기가 아닌 듣기 능력에서 비롯된다"라는 것인데 인간관계가 서로 간의 대화를 통해서 가진다는 나의 생각에 약간의 의문이 드는 문구였다. 대화 중에도 조금 틀린 내용이 나오면 항상 말을 끊고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듯이 말을 하는 것은 나의 직업적인 특성도 있었다. 항상 급박한 상황에서 사고의 상황이라던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정보를 모아야 하는 나의 입장에서는 항상 대화를 하던 중 내가 필요한 말 만하고 필요 없는 부분은 아예 듣지 않는 그런 대화 방식이 생겨났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말이 끝나기 전까지 상대방의 내용을 끝까지 들어주고 성급하게 생각하지 않는 태도가 듣기의 시작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하고 상대방이 하는 말의 내용은 수용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라고 한다.
귀를 열면 대화가 달라진다 - 독서감상문
경청 , 보이스 피싱 , 귀를 열면 대화가 달라진다 , 비언어전 의사소통 , 42가지 듣기 기술 , 듣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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