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변화의 핵심은 ‘자극’이다! 크고 작은 일상의 자극이 나를 새롭게 바꾼다!
세상이 던져주는 자극의 메시지를 통해 성공하는 습관을 알려주는 『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 때』.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 <홍크> 등의 저자로 유명한 안상헌이 지금의 자신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에게...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다. 나를 바꾸고 싶은데 번번히 실패 했던 기억이 아련히 떠오른다. 왜 이렇게 나를 바꾸기가 어려운 걸까. 도대체 무엇 때문에 번번히 실패하는 걸까? 저자는 이 이유를 ‘자극’으로부터 찾는다.
우리가 변화를 결심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이유는 처음의 ‘자극’을 지속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장하고 싶은 욕구, 변하고 싶은 욕구. 처음에는 의욕이 넘친다. 넘치다 못해 다른 것 만사 제껴두고 변하는 데 몰두한다. 하루, 이틀. 사흘.. 점점 의욕이 없어진다. 처음 행동했던 때의 그 자극이 점점 희미해져 간다. 행동도 하지 못하고, 환경의 핑계거리만 찾게 된다. 저자는 이러한 우리들의 모습을 간파하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우리에게 메시지를 던진다. 우리는 당연히 알고 있고 또한 알고 있음에도 듣기 싫은 그 말. 저자는 직설적인 메시지로 우리를 자극하고 또한 변화의 시작의 문턱을 넘게 도와 준다.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의지는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부르고, 그것은 곧 행동으로 이어진다.”
나를 바꿀 때에는 희망과 의지는 필수이다. 이 둘이 없이는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용기가 생기면 다음으로는 행동이다. 즉, 시작은 어떤 변화를 꿈꿀지, 어떤 것을 이룰지에 대한 희망이 우선이다.
“작은일이라도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듯이 좋은 자극을 받아도 그것에 적극적으로 반응하여 행동으로 연결시키지 않으면 삶은 결코 개선되지 않는다”
처음부터 완벽을 생각하고 덤비는 사람들이 있다. 백이면 백 모두 실패이다. 어떤 목표를 잡고 나서는 한계단씩 차근 차근 밟아 나가야 한다. 목표만 보고 조급해 하다가는 중간에 쉬이 지치기 마련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성공의 법칙들이 정말 많고, 우리는 그것을 또 배우고, 익힐 수 있다. 하지만 왜 성공하는 사람들이 적을까? 그것은 바로 행동으로 연결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콤플렉스 같은 작은 부분부터 자신의 삶 전체까지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을 바꾸고 싶어 한다. 당연하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때문에 우리는 늘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수많은 방법은 이미 세상에 알려져 있다. 하지만 쉽지 않다. 일상, 책, 영화에서의 감동도 일시적일 뿐,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이 책은 어떠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을까?', '또 다시 일시적인 감동만 느끼고 말 것인가? 혹시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의 저자는 '자극과 반응'의 관점에서의 변화를 제시한다. 저자는 우리의 일상이 자극의 연속이라고 한다. 저자는 '태어나서 숨을 거두는 그 순간까지 받은 자극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일상, 아니 일생이 달라진다. 쉽게 넘겼던 크고 작은 일상의 자극이 미치는 영향력은 상상 이상으로 엄청나다'라고 말한다. 신선했다. 사람의 삶을 자극과 반응으로 해석한 책은 처음 읽었기 때문이다.
독후감 _ 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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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 때 책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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