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것은 바로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적고, 목표를 말하는 단순한 행위였다.『하루 1번 목표를 말하는 습관』은 단지 하루 1번, 목표를 쓰고 말하는 습관만으로 완성되는 초간단 목표 달성법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느 오리슨 스웨트 마든, 나폴레온 힐, 지그 지글러, 잭 캔필드, 브라이언 트레이시, 앤서니...
쇼어프라는 사람은 열심히 일했지만 망한 청년을 보고 목표 목록이 없다는 사실을 지적하였다고 한다. 청년은 쇼어프의 조언을 그대로 따라서 성공했다고 한다. 저자는 성공학 책을 엄청나게 많이 봤다고 한다. 저자는 1년 안에 할 수 있는 목표를 세워야 하고 비현실적인 것은 안 된다고 하였다.
이건 내가 수도 없이 많이 봐온 책들에 나오는 내용과 달랐다. 그런 책들은 완전 망상가 수준으로 꿈을 꿔야 한다고 조언하였기 때문이다. 저자는 1년 안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1개월, 3개월, 6개월 행동리스트를 작성하고 매일 봐야한다고 하였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라는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저자는 돈 걱정에 하루하루를 보냈던 20대 시절 그는 세상을 원망하였다 한다. 흙수저로 태어나서 자괴감에 빠졌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어 봤자 달라지는 게 없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이 펴낸 책을 무작정 읽고 그 성공한 사람들은 습관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찾아냈다. 그것은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쓰고 목표를 매일 말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서 나도 지금부터라도 나의 목표를 정하여 다시 제2의 인생을 살기로 마음먹었다. 우선 나도 목표를 정하였다. 단순하지만 주로 건강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어릴 적에는 누구나 다 대통령이나 의사 등 명예직을 주로 꿈으로 삼고 있다가 서서히 현실에 부딪혀 가면서 목표가 낮아지곤 하였다. 공무원이라는 타이틀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제는 나의 목표가 2~3가지로 압축하여 생활하고 있다. 처음에는 마라톤이다. 우연히 접하게 된 마라톤에 빠져서 한때는 지방의 대회에도 많이 참석하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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