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에는 혁신을 단행한 게릴라들의 흥미진진한 사례가 풍성하게 펼쳐지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데이비드 그로스먼과 구타라기 겐이다. IBM과 소니는 이들의 반란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나 시장의 리더로 부활할 수 있었다. IBM의 하급 기술자 데이비드 그로스먼은 인터넷을 매개로 직원들을...
신제품 및 신기술이라는 일반적 관점이 아니라 급진적이고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의 관점에 입각하여 혁신을 논하고 있고, 지금 활동하고 있는 세계와 조직에서 차별화를 달성하고자 하는 혁신에 대해 다시한 번 일깨워 주면서 기업과 그 구성원들에게 변화에 동참하여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과거의 순차적으로 진보의 과정을 통해 변화를 일으켰던 것과 달리 현대 사회에서는 비선형적 혁명을 주도하고 밝히고 있는 기업이 주목받고 있는 시대인만큼, 조직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킬 혁명은 모든 개개인 즉, 나자신부터 시작하여야 하고, 개인과 기업 모두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무기로 시대를 선도하고 혁명적인 발전을 촉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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