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회로 “애로우 잉글리시” 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10년 동안 느꼈던 영어에 대한 답답함을 뻥 뚫어주는 해결책. 한마디로 “감동” 그 이상 이었다.
그동안 내 인생의 최소10년 이상 자의든, 타의든 영어에 시간을 투자했으나 그때마다 장벽에 부딪히곤 했었다.
기억나는 몇몇 예로는, 아는 단어로만 구성이 되어 있는 문장이라도 해석이
되지 않는 경우, 영어로 표현을 하고 싶지만, 문장의 순서가 뒤죽박죽되어
무엇부터 말을 해야 할지 막막해진 경우, 분명 외웠던 단어지만 막상 사용하려면 떠오르지 않는..지금 생각해봐도 너무나 답답한 경우가 많았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어느 순간부터 나는 더 이상 영어가 늘지 않는다고 생각 되었다.
나의영어...이대로 내버려 둬서는 뒷걸음질 치겠다는 위기의식이 들면서 대학생으로써 다시금 제대로 된 영어공부를 시작하려던 차에 교수님의 추천으로 접하게 된 “애로우 잉글리시”
교수님의 추천에다가, 영어공부법으로 특허까지 받은 책이라, 어떤 방식의 공부법인지 참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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