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누구도 따라잡지 못할 나만의 장점으로 최고가 되는 법!조직 심리학의 대가인 애덤 그랜트부터, 내향성의 강점을 찾아낸 수전 케인 등 수많은 석학들과의 인터뷰와 5년간의 자료조사 끝에 밝혀낸 놀라운 성공의 법칙을 담은 『세상에서 가장 발칙한 성공법칙』. 그동안 우리는 규칙을 잘 지키는 모범생이 되는 것...
1. 모범생과 반항아 중 더 성공하는 건 누구일까
“우사회는 본질적으로 순응적인 태도와 제도권에 동조하는 능력에 보상을 준다.” -아놀드
여과형 / 비여과형
규칙을 지키고 기대에 부응하면서 지위의 사다리를 차근히 밟고 오르는 것 vs 난데없이 튀어나는 것
‘평균’은 사람을 속이기 쉽다...통계적으로도, 심리학적으로도 중간을 지키는 것을 선호하라고 강조한다. 보통 수준을 넘어버리면 문제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아웃라이어들의 재산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
독특한 인성과 환경이 결합되면서 이들은 비극을 그냥 비극으로 넘기지 않고 위대해지기 위한 영양분으로 바꾼다.
첫째, 자신을 알라 . 인생에서 원하는 바를 이룬다는 것은 자신의 강점을 잘 알아야 한다는 뜻 (피터 드러커. 가우탐 무쿤다)
둘째, 나와 맞는 환경을 찾아라 . 성공하는 것은 어쩌다 속하게 된 환경이 당신의 성향과 재능 그리고 능력에 딱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런 환경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능력과 자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 복잡계!!
+ 내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기. 현재 속해 있는 공동체에서부터 어떠한 역할과 어떠한 경향을 보이는지 파악 후, 적어보기
2. 착한 사람은 꼴지로 살 수 밖에 없는가
1) 아첨하는 자들
자기가 원하는 것을 확실히 말할 줄 알고, 자기가 이룬 것을 남에게 알리는 데에도 전혀 주저하지 않는다.
나쁜 것이 더 힘이 세다고 여겨지는 심리적 현상이 나타난다.
2) 몰도바
행복지수 최하, 직업에 대해, 사람에 대해 신뢰가 없는 세상. 저신뢰가 이기심의 블랙홀로 바꿈
듀크 대학의 Dan Ariely. 타인의 부정행위를 눈감아주는 행동 – 집단 전체의 부정행위를 늘리는 결과를 초래
타인의 나쁜 행동을 눈감아준다는 건, 그 행동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남들은 지키지 않는데 나만 혼자 규칙을 잘 지키는 호구가 되고 싶은 사람x
3) 신뢰와 협력으로 뭉친 갱단의 모습
‘지속 거래의 원칙’ 상대방을 신뢰할 때 거래도 더 원만해지고 빨라짐. 거래가 빈번해져서 시장이 활발해지고 모두에게 더 많은 가치를!
4) 카리브해의 해적들. 과연 야만인들이었나?
상선들의 횡포(선원에게 가야할 노획품을 멋대로 착복, 교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