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이들에게 행복을 심어주는 「세상을 바꾼 작은 씨앗」 제11권 『황혜성 우리의 맛을 세상에 알리다』. 이 책은 우리가 먹고 마시는 이 땅의 모든 것이 곧 우리 자신을 만드는 귀한 생명임을 일깨워 준 궁중음식연구가 황혜성의 삶과 정신을 재구성한 동화이다. 역사 속으로 사라질 운명에 처해 있던 궁중음식을...
✏ <독서 전> 책에 대한 인상 및 떠오르는 생각
이전의 책들과는 달리 얇고 글씨가 크고 그림이 많아서 어렸을 때 책을 읽는 듯 한 기분이 들었다. 평소에 음식에 대해 관심도 많아서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황혜성’은 처음 들어보았기 때문에 책을 읽기 전 어떤 사람인지 기대하고 읽게 되었다.
✏ 주제: 고난과 역경을 견뎌내어 훌륭한 사람이 되자 소재: 궁중음식연구가 황혜성
캐릭터(등장인물) 평가:
황혜성: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부족함이 없이 응석받이로 자랐다.
하지만 일본에서의 유학생활로 자립심을 키웠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