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중고등학생들의 성공적인 전공 선택을 위한 필독서 '나의 미래 공부' 시리즈 Map of Teens『MT 영화학』. 자신의 삶을 크게 테두리 지을 대학의 각 분야별 공부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스스로 읽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도운 책이다. 인문계열, 사회계열, 예체능계열, 공학계열, 교육계열, 의약계열, 자연계열...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를 많이 봤을 것이다. 그렇지만 영화를 배우거나 찍어본 경험은 별로 없을 것 이다. 그리고 배울 장소도 흔하지 않다. 그래서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 나에게 영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찾아오지 않았다. 그렇지만 나는 스스로 배울 기회를 만들어야 갰다는 생각으로 나는 책을 찾아보았다. 그때 나는 MT 영화학이라는 책을 발견 했다. 사실 처음 보았을 때는 별다른 생각이 많이들 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처음 책을 발견하고 난 뒤부터 내가 이 책을 읽을 이유가 정확히 제목에서 나에게 말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영화를 배우고 싶은 나에겐 이 책의 발견만으로도 흥분이 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제목 중에 MT는 map of teens를 줄인 말 이여서 나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책의 저자가 동국대학교 교수님인 정재형 교수님이 집필하신 책이 여서 믿음이 많이 갔다.
책의 표지를 처음 보았을 때는 제목이 귀여운 캐릭터로 그려져 있어서 책의내용이 가볍고 쉬울 것이라고 생각이 많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