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쉽고 재밌지만 결코 가볍지 않는 ‘ETF 투자서!’
이 책은 ETF에 대한 기초 편, 습관 편, 투자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 편에서는 ETF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과 함께 매력적인 8가지 장점, 은행과 차이점, 거래를 위한 준비물, 거래 방법, 유의사항 등을 소개한다.
<습관> 편에서는 ETF와 주식의...
개론서가 없다, 하여 직접 펴냈다. 뭔가 문제가 보이면 해결책부터 찾는 게 낫다(군인정신, 필드 중시).
작금의 ETF는 과거 공모 펀드를 대체하고 있다. 간접투자 시장도 극단의 왕국으로 진행되는 중인데, 프리미엄은 사모펀드로, 매스 마켓은 ETF가 자리를 잡은 느낌이다. 개미투자자 입장에서는 시장에 숏을 치는 게 쉽지는 않으니, 인버스 ETF로 손실 대응을 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개인적으로 미국 S&p가 너무 올랐다는 판단으로 SH를 매입중이다. 연말이 지나니 분배금이 들어왔다. 숏(short)을 때렸는데, 배당을 주다니. 이상한 느낌이었다. 한국보다는 미국투자를 좀 더 늘리게 된 이유가 되기도 했다.
39쪽이다.
<몇 몇 ETF는 은행 이자만큼의 분배금을 지급한다. 분배금은 PDF의 주식과 채권에서 받은 배당을 투자자에게 나눠주는 걸 말한다. 주식에서 나눠주면 배당금이고
ETF에서 나눠주면 분배금이다>
ETF의 본질은 시장 자체를 사고 파는 것이다. 미스터 마켓의 힘에 대해서는 집중투자의 달인, 워렌 버핏도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