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안 되는 말’에서 ‘되는 말’로 약간만 바꿔도 전부 좋아지는 말투의 힘!
최악의 상황에서도 기회를 부르는 긍정적인 말투가 있는가 하면 불안을 부추겨 될 일도 안 되게 하는 부정적인 말투가 있다. 하지만 나를 망쳐온 부정적 말투는 스스로 깨닫기도 고치기도 어렵다. 이 책은 심리...
“정말 잘되고 싶다.” “정말 잘하고 싶다.”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복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로또를 기다리는 사람처럼 어쩌면 막연히 늘 대박이 나길 기대 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인 것 같다. 잘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많은 자기 계발서를 읽는다. 그 자기 계발서에는 “긍정적으로 항상 생각하라!”라는 구문은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또한 이런 말도 본적이 있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려는 힘이 더 쌔기 때문에 긍정적인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 나는 평소 자기계발서 읽는 것을 좋아한다. 잘하고 싶고 잘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읽고 그 많은 방법들을 실행하기도 전에 내 머리속에만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에 나온 대목 중에서 실천하기 힘들었던 “긍정적으로 생각하자!”에 대한 방법의 물꼬를 틀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책내용은 간단하다. 하지만 말을 따라만 했는데 신기하게 기분이 좋아지고, 왠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었어요. 다섯 명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말투가 들리지요. 그 중에서 한 친구의 말투는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배려가 느껴지고, 진심이 느껴지는 말투의 소유자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요. 반면 또 다른 친구는 만날 때마다 거슬리는 말투 때문에 만나기가 꺼려집니다. 가끔은 꼭 만나야 할 자리가 아니면 피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렇듯 사람에게 좋은 느낌이 나게 하는 방법은 멋지게 차려입는 것만큼이나 말투도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어느 날 저 자신의 말투를 들여다보았어요. 무심코 평소에 쓰는 말투에 관심을 기울여도 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도 보았지요. 가끔은 매력적인 말투를 가진 친구를 따라하는 저를 볼 때마다 말투도 학습으로 바꿀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찾아보았어요. 오래된 습관이라 하루 아침에 바꾸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되기 시작했다>을 읽으면서 하나씩 새로운 습관을 갖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나는 기분이 좋지 않거나 슬픈 일이 생겼을 때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불쑥 튀어나오는 말이 있다. ‘아 짜증나..’, ‘어떻게 하지..’, ‘난 맨날 왜이러냐..’와 같은 부정적인 암시를 담은 말들이다. 주변 사람들 중에 이런 부정적인 언어를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보기 좋지 않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나 조차는 이런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쓴 저자는 평소 내가 습관적으로 자신과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주의깊게 관찰하고 부정적인 요소는 제거하라고 말한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에만 주의를 기울이고 조심하려고 했지만..
<중 략>
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 되기 시작했다. 요시마 노부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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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 되기 시작했다> 독후감
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 되기 시작했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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