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를 위한 최소한의 정치 상식』은 365일 국회 안에서 숨 쉬어온 국회 기자들이 들려주는 대한민국 국회, 정치의 모든 것을 담았다. 먼저 1부 ‘국회, 대한민국 정치의 시작’에서 국회와 국회의원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 또 국회와 정부의 관계는...
정치하면 무엇이 생각날까? 내가 생각 하는 정치는 싸우고. 검정색차 목에 힘이 들어간 사람. 특이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난다. 우선 이 책을 보면서 정치는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을까? 정치인들을 향한 원성은 듣는 것도 하루 이틀이고 정치가 잘되면 우리 삶의 질도 나아질 거라는 생각이다. 항상 우리는 투표를 행사할 때 우리는 이러한 희망을 담아 보낸다. 하루에도 몇 번씩 빠짐 없이 나오는데도 나와는 먼나라 애기처럼 들리고 정치란 말 그대로 바르게 다스리는 일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여당 야당이 편을 갈라 서로 자기가 옮다고 싸우고만 있으니 더 멀게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