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노후가 불안한 싱글을 위한 경제 지침서 『가난한 싱글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 책은 점점 가난해지고 있는 싱글들이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즉 돈 관리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저자는 ‘보험이나 개인연금에 10만 원 이상 투자하지 마라’, ‘부모님에게...
싱글은 먹여살릴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돈이 모이지 않는 걸까?
누구나 돈을 많이 모으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다. 이 책은 돈을 모으지 못하게 위협하는 것을 공격이라고 빗대어 위협하는 요인에 대해 얘기해주고 있다.
첫 번째는 허세이다. 누구나 충동구매 경험은 있다. 합리적인 소비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지만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소비는 개인의 절제심과 인내심 부족이라고 하기엔 소비를 충동질하게 하는 주변환경의 문제도 있다. 소비하지 않는 사람이 오히려 시대에 뒤떨어진 삶을 사는 것처럼 우리는 소비할 물건이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들은 보통 스마트폰을 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또한, SNS를 열어 친구들과 지인의 소식부터 점검한다. 주말내내 집에서 뒹굴었던 나와는 다르게 여행을 다녀온 친구들의 사진, 셀카 사진 올린 연예인의 민낯 사진을 보며 세상에는 좋은 곳과 하고 싶은것, 갖고 싶은 물건이 덩달아 많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가난한 싱글을 위한 나라는 없다
독후감 , 서평 , 싱글 , 가난한 싱글을 위한 나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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