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잘 쉬는 사람이 더 크게 성공한다!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인생의 기술『스마트한 성공들』. 월세 40만 원도 벅찼던 21살 청년이 어떻게 하루 4시간만 일하며 연 매출 550억의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을 만들 수 있었을까? 북유럽 창업의 신이라 불리는 저자 마틴 베레가드는 손대는 사업마다...
샘 월튼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말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인생을 잘못 살았어"였다. 그는 자식들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고 손자들의 이름은 절반도 외우지 못했으며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도 남아 있지 않았다. 게다가 아내 역시 순전히 의무감 때문에 자신의 곁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성공을 위해 너무나 큰 대가를 치렀다는 것을 깨달았다.
샘 월튼의 슬픈 유언은 당시 전 세계인들에게 가히 충격이었다. 월마트의 창업주이자 시애틀을 통째로 사고도 남을 만큼 큰 돈을 번 사람이 죽을 때 이런 후회를 했으니 도대체 살면서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어느 누가 죽을 때 이런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싶겠는가 말이다.
사람은 주週당 30시간에서 60시간 정도 일할 때 '최대의 행복감'을 느낀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