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을 어떻게 늘려야 할까? 모든 사람들에게 이것이 문제이다. 노르웨이 석유 펀드의 일관성 있지만 위험성이 낮은 투자 전략을 벤치마킹해 보자. 돈은 저절로 작동해야 한다. 핵심은 지속적인 투자다. 최소 10~15년 이상 장기 투자를 지속하는 것이 개인 미래 펀드의 이상적인 투자 방법이다. 복리의 마법에 빠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간은 그들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시스템에 의해 주식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노르웨이 석유 기금의 현재 시스템은 주식 비율을 70%로, 채권 비율을 30%로 가져가는 것이다. 극도로 인간적이지만 잘못된 행동이 현명한 투자전략을 지속적으로 실행하는 데 장애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노르웨이 오일펀드(혹은 국부펀드)의 연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필립스 석유가 1969년 수심 3천미터에서 에코피스크 유전을 발견했다. 세계 최대 유전이다.
(2) 70년대 이후, 석유 판 돈을 흥청망청 쓰다가 90년 국영 오일펀드 조성하기로 했다.
당시, 오일펀드를 입안한 보고서의 내용이 232쪽에 나온다.
<노르웨이가 현재 엄청난 국제수지 적자 상태를 보이면서 석유를 마구 퍼내고 있는 것은 미래 세대에 큰 부담을 지우는 것이다.
노르웨이가 안고 있는 빚을 청산하고 해외 투자를 늘려감으로써 사회 전체가 합리적인 방식으로 자산을 창출하고 또 환경과천연자원을 관리해 나가야 한다.
물론 단기적으로는 현재의 소비를 희생시킬 수 있다. 그러나 자원의 단기적 이용에 기초한 소비는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북해에 유전이 발견되자, 네덜란드는 신났다. 달러가 마구 마구 들어오니, 인플레가 생기고, 자국 통화가 강세를 띠었다.
노르웨이처럼 투자하라 독후감![[서평] 노르웨이처럼 투자하라](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9/10/15/data23496592-0001.jpg)
[서평] 노르웨이처럼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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