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회계학 콘서트'의 작가 하야시 아츠무의 최신작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배우는 회계의 비밀!'회계학 콘서트'로 유명한 작가 하야시 아츠무의 최신작. 회사를 무대로 펼쳐지는 추리소설 형식으로 일반인들이 회계를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전작 '회계학 콘서트'가 관리회계를 주로 다뤘다면 이번 책에서는...
회계에 관하여 아무 것도 몰라도 이 책을 읽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이 책은 쉬우면서도 초보자들에게 유익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재미까지 있기까지 하다. 정말 백해무익하면서도 유익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책 속에 내용에서 특히 회계적인 것과 관련해서 설명해보겠다. 매출과 이익은 정비례일까? 책에서 나오는 영업부장은 매출을 늘리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러나 과연 매출이 오르면 이익도 증가하는 것일까? 회계나, 경영에 관하여 아무 것도 모르는 일반인이라면 대게 매출이 오르면 당연히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매출에서 상품 원가를 뺀 것이 매출총이익이고, 매출총이익에서 직접 사용한 비용을 제외한 금액이 영업이익이다. 그리고 판매촉진비와 접대에 따른 비용으로 인해서 매출액이 많다고 해서 그것이 다 수익은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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