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단 한 줄을 쓰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달라질 수 있다!
17년 차 베테랑 PD가 7년 동안 글쓰기로 얻은 강력한 변화의 힘!삶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흔히 독서나... 단 한 줄을 쓰기만 해도 이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우리 삶에 강력한 변화를 일으키는 글쓰기의 중요성과 세 가지 효과...
저자는 주변 사람들에게 일상적 글쓰기를 추천한다고 하였다. 일상적으로 글을 쓰면 자신에 대한 믿음이 높아지고 정서적으로 좋아지며 새로운 관심사가 생긴다고 한다. 나도 일상적으로 글을 쓰는 편인데 하나하나 정말 공감이 되었다. 저자는 30대를 회상해보았다고 한다. 그 때는 뭘 해야 할지 몰랐다고 한다.
왜 그 때 그런 선택을 했고 행복하지 못 했는지 저자는 글을 써보면서 생각을 정리했다고 한다. 내가 생각하는 글쓰기의 효과 중의 하나도 바로 이런 점이다. 정서적으로 안정도 되고 기억도 되살리고 새로운 착안점이 생길 수가 있다. 저자는 문장이 쌓여갈수록 삶의 질문도 늘어났다고 하였다. 저자는 무작정 글을 쓰기 시작했지 종착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저자는 스스로 던진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자신의 경험과 모든 지식을 총동원했다고 한다. 저자는 생각은 막연할 때가 많지만 막상 글로 옮기다보면 생각이 명료해지고 새로운 생각을 불러낸다고 하였다.
요즘 글쓰기에 대한 책을 읽고 있다. 글을 써보고 싶은데 어디에서 시작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나의 글쓰기 실력은 아주 비루하다. 글을 잘 쓰는 비결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쓰기 시작하라고 한다. 쓰다 보면 사유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쓸 내용이 많아지고 글쓰기 실력도 점점 나아진다고 한다. 내가 독서를 하면서 깨달은 것은 글을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쓰고 싶은 내용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아는 것이 없이는 글을 쓸 수가 없다.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지식이 쌓이고 새로운 글을 접할 때마다 기존 지식과 함께 어우러져 많은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첫 문장을 쓰고 나면, 어떤 흐름이 당신을 마지막 문장까지 이끌어줄 것입니다 – 파울로 코엘료
일상적 글쓰기에 대해
1.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높아진다.
2. 정서적으로 좋아진다
3. 새로운 관심사가 생긴다
일상적이고 사소한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또한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글을 더 쓰기 위해 혹은 잘 쓰기 위해 몰랐던 분야에도 도전해보게 되고 점점 자신감도 생기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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