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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보건의료제도를 찾아서 (우리가 잘 몰랐던 25개국 의료시스템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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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크 브릿넬
독후감
1
책소개 지구를 70바퀴 이상 돌아다녔을 정도로 다양한 국가들과 함께 일해온 그는 여러 국가의 보건의료제도의 운영 현황과 세계 보건의료계를 움직이는 구조적인 힘에 대해 독특한 시각을 제공한다. 이 책에는 마크 브릿넬의 인류를 향한 애정부터 개인적인 암 투병생활까지 보건의료제도의 공급자이자 지불자로서의...
  • 완벽한 보건의료제도를 찾아서 (우리가 잘 몰랐던 25개국 의료시스템의 실체) 감상문
    완벽한 보건의료제도를 찾아서 (우리가 잘 몰랐던 25개국 의료시스템의 실체) 감상문
    내가 좋아하는 책의 관심분야는 보건 쪽과 거리가 멀다. 그래서 보건 분야의 책을 읽어야 한다고 했을 때, 막막하기도 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서문에 나와 있는 것처럼, 마크 브릿넬이라는 사람이 경험하고 보건의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작성했고, 학생들도 얻는 것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알아보기로 했다.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도록 구성을 했다고 하지만 이해하기에는 좀 힘들었다. 제1장 - 완벽한 보건의료제도 마크 브릿넬은 병원과 지역 의료기관 그리고 국내외 각종 보건의료 조직을 선도하는 데 평생을 바쳤다. 그리고 우수한 보건의료체계를 추구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마크 브릿넬은 보건의료서비스를 공급하는 위치에도 있었고 관련 재정 지원을 담당하기도 했다. 여러 지역을 다니다 보면 어느 국가가 최고의 보건의료제도와 의료서비스를 갖추었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특정지어서 어느 한 국가의 제도와 서비스가 좋다고 할 수 없다고 한다. 국가 간 보건의료 분야의 성과를 비교하는 시도는 매우 드물지만 2000년 세계 보건기구가 첫 번째이자 유일하게 국가별 순위표를 작성했다. WHO의 보고서는 논란을 불렀고 다시는 순위표를 작성하지 않았다. 미국의 비영리재단인 커먼웰스펀드도 비공개로 11개 회원국을 평가하고 순위를 매긴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 유닛도 166개 국가간 성과와 비용지출 규모를 비교한다. 하지만 순위표 대부분의 큰 결함은 정작 보건의료서비스의 대상자인 환자와 시민을 고려하지 않았다. 그는 국가들을 다니면서 각 국가마다 모범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보건과 의료처럼 중요한 분야에서도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사실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제도나 서비스에 관심이 없었다. 1장을 읽으면서 완벽하게만 보이는 선진국 나라의 제도도 완벽한 것이 없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었다. 각 나라마다 장점과 단점을 잘 조합하고 자신의 나라에 맞게 조정한다면 완벽한 제도를 구성할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9.04.10| 7 페이지| 3,000원| 조회(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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