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차별화보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감정을 사로잡는 것이다!
더 멋진 디자인, 더 나은 기능만으로는 더 이상 기업이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어려워진 시대다. 이제는 차별화를 추구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의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해야만 치열한 비즈니스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감정...
1. 소비
진짜 소비자의 감정을 알아보겠다는 취지다. 소비자의 말을 믿지 못해,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하지 않고 소비자 행동을 연구했다. 그 행동도 믿지 못하겠다 해서 구글 키워드를 이용했다. 구글 트렌드를 보면 진짜 자기 속마음을 드러내는 검색어의 패턴을 보여준다.
해서 구글신이란 말이 나왔다. 저자들은 여기서 더 나아가 소비자의 진짜 감정을 찾아보겠다 했다. 역사는 도전과 응전이라 했으니, 재현 가능한 방식으로 소비자의 감정을 잴 수 있다면
대단한 성과이겠다.
1.1. 감정 소비
감정 연결 지수가 높은 게 잘 팔린다. 이건 가설이자, 테제다. 감정이 연결되어야 인간은 소속감을 느낀다, 는 이유를 댄다. 인간이 가지는 공통감정 중에서 빈도수 1위는 두려움이다. 그 다음이 혐오, 슬픔, 기쁨, 놀라움, 분노, 행복, 흥미, 사랑 등이다. 부정적인게 긍정적 보다 많다. 그만큼 세상 사는게 힘든 것이다. 왜 부처님이 삶을 쓴 바다라 했겠는가.
![[서평] 감정을 팔아라](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9/04/29/data22722204-0001.jpg)
[서평] 감정을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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