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엄마의 돈 공부』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대한민국의 평범한 워킹맘인 저자가 1,500만원으로 신혼을 시작했지만 현재 순자산 20억 원을 소유하기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돈 공부’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아이가 태어나고 생활비가 걷잡을 수 없이 늘면서 돈 때문에 행복이 산산조각 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정리: 가정의 울타리가 되어 줄 보금자리를 갖고 그 안에다 아가방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부동산, 세미나, 평생 교육원을 다니면서 공부했다는 지은이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열심히 돈을 모으고 열심히 살아서 아파트를 샀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을 위해 한 것은 없다는 허전함을 깨닫고 건강을 위해 헬스도 하고 영화도 보며 여행을 했다고 한다. 그게 돈이 있어서 가능했는데 독자들에게도 돈이 없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지 못하는 그런 삶에서 벗어나게 해 주고 싶어서 책을 내게 되었다고 했다.
프롤로그
‘대한민국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 세가지’란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첫째, 부자 부모를 만난다. 둘째, 부자 남편을 만난다. 셋째, 로또에 당첨된다. 저 말이 맞는다면 저를 포함한 보통의 사람은 부자가 될 가망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20억원 이상의 자산을 가졌지만, 위의 세가지 조건 중 하나도 충족하지 못한 평범한 워킹맘입니다. 어떻게 돈을 모았을까요? 그녀는 부자부모를 두지 않았기에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를 깨달았다고 합니다. 부자남편을 만나지 못해서 둘이서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우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로또는 사본적도 없다고 합니다. 저자의 부는 10년간 육아와 직장, 재테크공부를 하며 악착같이 살아온 결과입니다. 그리고 깨닫습니다. 단순히 돈이 많아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나’를 찾는 것이 진정한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이라고. 엄마이기에 가능하다고 말입니다.
1. 처음 시작하는, 엄마의 돈 공부
어떻게 하면 부를 쌓을 수 있을까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그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Why)를 명확히 하면 방법(How)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혹시 지금 돈이 너무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부자 되기를 포기하고 있다면 채익종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빌라왕’으로 불리는 다다디앤씨 대표 채익종씨는 100억원대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는 과거에 서울 중구청 소속의 환경미화원이었습니다. 그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요? 그는 너무나 가난했기에 부자가 되었다고 털어놓습니다.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수백만원에 달하는 부모님의 병원비와 자식의 끼니를 걱정할 만큼 힘든 시기였다고 합니다. ‘더 이상 가난하게 살면 안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악착같이 돈을 모았다고 합니다.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주말에는 택시 운전을 하거나 폐지를 팔며 생활비를 벌었고 월급은 고스란히 저축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식’이 나를 앞서게 할거라는 희망과 비전을 갖고 행동했습니다.
저자 이지영은 월급만으로는 절대 안정적으로 살수 없음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부와 성공에 대해 공부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때부터 경제신문, 부동산리서치,세미나 참석등을 통해 투자에 대한 지식을 꾸준히 쌓고 독하게 공부했다.
그 결과 현재 인천에 시세 6억원 상당의 상가및 서울 32평 아파트와 경기도 임대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자산 20억원 이상을 갖게 되었다.
동시에 노후를 위한 월세 소득 시스템을 꾸준히 구축해나가고 있다.
!사실 여기까지만 저자의 약력을 봐도 공감가는 것은 월급만으로는 절대로 안정적으로 살수는 없다는 거다. 나는 그것을 알면서도 받아들이고 사는것이고 저자는 받아들이지 않고 부와 관련된 공부를 통해 부자가 되었다. 차이가 있다면 그 차이다.
이책에서 나에게 해당하는 내용으로 내집마련에 있다.
올해안에 방을 빼달라는 집주인의 압박에 더이상 전세를 살지않고 ( 월세는 더더욱 살기싫다.
월 30만원 가량의 이자가 너무 비싸다) 매매로 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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