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다음세대가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 버려야 할 한국 사회의 병든 문화 열두 가지를 제시한 책. 저자는 우리의 다음세대가 건강한 세대로 자라기를 갈망하는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 삶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있는 병든 조직문화를 털어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 속에서부터 털어내기 시작하여 우리 가정, 우리 교회...
가정학습을 통해 '병든 사회에서 자라는 건강한 아이들' 이란 책을 선정하여 읽고 교사로서의 자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대다수의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판단은 지금의 사회가 과연 앞으로 시대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하지 않다고 할 것이다. 가면 갈수록 더욱 각박해지고, 이기주의가 팽배해져 인간성을 상실하는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이 책은 이런 사회의 실상을 진단하고 아이들에게 어떠한 삶을 살아가도록 교육해야 하는 지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사회에 적응하며 살아간다. 그 사회구조가 어떠한가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고 그것은 어린 아이일수록 더욱 크게 작용하게 한다. 현대 사회가 물질적 풍요와 생활의 편리함을 가져다 준 긍정적인 면이 있으나 한편으로 정신적, 교육적 측면으로 바라보았을 때 지금은 여러 가지 부정적이고 위험한 상황으로 볼 수도 있다.
![[독후감] 병든 사회에서 자라는 건강한 아이들](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8/09/06/data21891891-0001.jpg)
[독후감] 병든 사회에서 자라는 건강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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