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번에 출간된 신작 『마윈, 내가 본 미래 : 데이터 테크놀로지 시대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서는 온·오프라인과 모바일 그리고 인공지능을 결합한 ‘신유통’, 개성과 맞춤형이 강조되는 ‘신제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용체계인 ‘신금융’, 인터넷과 빅데이터를 융합한 ‘신기술’, 데이터 주도형...
경제, 무역과 같은 데에는 완전한 문외한으로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르고 살았다. 내가아는 시사 뉴스라고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영국의 EU탈퇴 소식 정도였다. 그래서 내가 마윈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아는 것은 중국의 자수성가한 부자, 알리바바 사장 정도였다. 하지만 ‘내가 본 미래’를 읽고나서 그가 얼마나 대단한 기업가인지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이 책 속의 마윈이 살아온 중국이라는 배경적인 측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한 것에 대해서 완전한 이해를 하지는 못했다.
마윈의 자서전식의 책이기에 그가 생각하는 이상, 그가 책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모습과 현실간의 괴리는 확인 할 수 없다.
책 제목에서처럼 마윈은 미래에 대해 말한다. 신유통, 신제조, 신금융, 신기술, 신 에너지. ‘이 다섯가지 신’은 수많은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으며 심지어 기존 산업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엄청난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 그는 “이 말을 단순한 으름자 ㅇ수준의 경고로 듣지 말며,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 바로 지금부터 잘 파악해 나간다면 승리할 것이요, 이를 거부한다면 망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사실 어떠한 미래든 준비하는 자에게는 기다려지는 미래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 누구나 미래를 기대하고 기회를 잡으려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바를 다 이룰 수 없는 것은, 혹여 불평만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한다. 마윈은 “불평만 하면 어떠한 희망도 없다” 면서 자신은 불평 속에서 기회를 찾을 수도 있었다고 말한다. 무엇이 나를 오늘로 이끌었을까? 성공한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문제를 고민하지만 실패자는 다른 사람을 평가하기만 한다.
연설문을 모았다. 중언부언하고 있는 부분이 포인트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반복한다.
내가 볼 때는 '불평을 하기 보다 직접 움직여 바꾸어 나가는 게 좋다'는 말이 많이 보였다.
불평을 하지 말라. 불평이라 함은 나의 결과의 원인을 다른 사람에게서 찾지 말라는 말이다.
마윈이 말한 성공 법칙이다.
. 낙관적이어야 한다.
. 원망을 줄여야 한다.
. 실수를 범하고 자기를 뒤돌아 보라
일본 경영의 신이라 칭송되는 '이나모리' 씨는 나이 스물 일곱에 회사를 만들었다. 그 전에 회사에 다녔는데, 불평을 그만 두고 나자 운이 트였다는 말을 남겼다. 혹시나, 자기 삶이 잘 안 풀린다고 생각되면 불평을 멈춰보자. 머리로는 아는데 몸이 따라 줄지 모르겠다.
마윈의 말이다.
<어떤 사람은 기회를 재난으로 여기고, 어떤 사람은 재난을 기회로 여긴다>
물론 기업인에게는 소비자의 불평이 기회다. 비즈니스는 소비자의 니즈(needs)를 풀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학생을위한실용금융-독후감(내가본미래)
조선대 , 마윈 , 대학생을위한실용금융 , 내가본미래
![[서평] 마윈, 내가 본 미래](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8/05/24/data21455971-0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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