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삶의 방식으로서의 창조성에 관한 이야기!『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는 무엇이 우리 삶을 창조적이게 하는지, 반복되는 일상에 어떻게 하면 창조적인 힘을 불러올 수 있는지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일상에 창조성을 불러들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 프랑크 베르츠바흐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 책은 목차만 보아도 '어떻게 삶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답을 얻은 것 같다. 오직 당신만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세계는 우리에게 아무 관심이 없다, 변화시켜야 할 것은 일상의 삶이다, 성공이 아닌 좋은 삶을 추구하라, 창조의 첫걸음은 자기 성찰이다 등 삶에 도움이 될 만한 주제들이 많았다.
창작자로 살 수 있다는 것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이다. 붓다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건 극히 드문 일이라고 했다. 다음 생에는 동물로 태어날 가능성이 높다면 인간으로서 실재하는 현재는 최고의 행운인 셈이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창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점이다. 현세를 사는 이들에게 주는 하나의 선물이라고 본다.
저자는 지적인 사람과 창조적인 사람을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지적인 사람은 '해야 할 일을 행하는 사람'인 반면, 창조적인 사람은 '하고자 하는 일을 행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