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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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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프리초프 카프라
독후감
2
책소개 현대과학의 중심문제들을 집약적으로 알기 쉽게 해설 한 저서. 생명을 이해하기 위한 접근방식중 전세계 의 저명한 학자를 중심으로 생명의 구조와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시스템 사고의 등장, 퍼즐의 조각, 생명의 본성 등으로 엮었다.
  • 생명의 그물 독후감
    생명의 그물 독후감
    독후감으로 이번에 읽은 책은 생명의 그물이다. 제목의 그물이라는 표현이 흥미로운데 ‘생명의 그물이란 무엇을 함축한 것일까’ 하는 의문과 함께 책을 읽게 되었다. 지금도 전 세계에서 많은 학자들이 생명의 구조와 과정을 탐구하기위해 연구하고 있다. 그들의 새로운 발견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생명을 설명하며 생명에 대한 탐구라는 목적은 같지만 그 방법의 차이로 자세한 지식이 없다면 생명에 대한 명확한 이해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생명에 대한 자신의 정보들을 모아 생명에 대한 정보를 설명해준다. 이 책은 사회 시스템 생태계 측면 등 다양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다룬다. 이러한 이해는 과학, 철학, 경제 등 일상생활에도 적용되는 새로운 개념이다. 이 책의 내용은 굉장히 쉽지 않았다. 과학보다는 오히려 철학에 가깝다는 인상을 줄 정도로 사상이 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후감/창작| 2023.01.04| 2 페이지| 1,000원| 조회(62)
  • 『생명의 그물』, 생명과 환경의 공존을 파헤친 생태학 교과서
    『생명의 그물』, 생명과 환경의 공존을 파헤친 생태학 교과서
    『생명의 그물』은 프리초프 카프라(1939~, 오스트리아)가 1996년에 출간한 저서이다. 그는 이론물리학, 소립자물리학, 시스템이론 등을 전공하였고, 나중에 철학과 양자물리학까지 공부했다. 그의 공부 과정은 기계적인 물리학에 대한 반감으로 점차 철학과 생태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했다. 이 책 『생명의 그물』은 바로 그의 후반기 연구과제인 철학을 가미한 생태학의 충실한 교과서라 하겠다. 이보다 앞선 저서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1986)에서 현대 소립자물리학을 이해함에 있어 동양사상의 상호주의 사고를 원용하고 비교한 것과도 맥이 닿아 있다. 연역적 서술 이 책은 연역적 논리로 기술되어 있다. 총 4부 가운데 제1부에서 물리학자로서는 매우 독특하게 문화적 맥락을 다루었다. 즉 지금까지의 과학은 오직 극히 큰 우주로부터 극히 작은 소립자까지의 기계적인 물리적 현상만을 연구해왔으나, 이제는 뉴턴의 기계론적 세계관에서 전체론적∙생태적 세계관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이 세계는 서로 분리된 부분들의 집합이 아니라 통합되어 있는 전체로서 보는 것이다. 그동안 세계의 문화는 서구 과학을 기초로 한 역학적 우주관, 기계로서의 인체관, 치열한 경쟁 장소로서의 사회관에서 무한한 물질적 진보를 추구해왔다. 이것은 모두 인간 중심의 세계관이었다. 그 결과 동식물 종의 대량 멸종, 자원 고갈, 인간 소외와 환경파괴, 경쟁과 지배의 남성 우위, 나아가 공동체 몰락과 종족간의 폭력사태로 이어졌다. 그러한 세계관에 대한 반성으로서 이젠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인간과 자연을 분리시키지 않고 근본적으로 상호 연결되고 상호 의존적인 연결망으로 보자는 것이다. 이것이 ‘심층 생태학’으로 불리는 대중운동의 기본 정신이며, 이 책에서 ‘그물(web)’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이유이다. 저자는 이러한 생태학적 패러다임 하에서 사상과 가치관이 보다 통합적∙직관적∙전체론적∙비선형적∙보존적∙협동적으로, 윤리학도 인간 중심에서 생태 중심으로, 물리학도 생태과학으로 전환돼야 함을 주장한다.
    독후감/창작| 2018.04.05| 6 페이지| 2,500원| 조회(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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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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