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족들이 어떻게 서로 용서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록한 책. 그리스도인 심리학자들인 저자들이 심리학의 통찰과 성경의 진리를 바탕으로 용서의 구체적인 과정을 체계적으로 기술했다. 가족과 나를 비롯해 용서하기, 잊기, 부인하기, 수용하기 및 분노는 용서와 무슨 상관이 있으며, 직면, 복수...
제1부 가정의 보따리를 풀어라
가족의 패턴은 이해하려고 했지만. 알 수 없었던 수수께끼를 풀어낸다. 무엇을 찾을지 어떻게 그것을 해석하는지를 알게 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가정의 역기능적인 것을 이해하게 된다. 그것을 통해 자신의 과거의 신체적 학대, 성 확대 등과 같은 역기능에 의한 상처들을 마주보게 된다. 정상적인 가정이란 “자율적인 개인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안정감과 자유를 마련해 주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정의를 내릴 수 있다. 역기능 가정이라는 것은 사랑의 결속, 특히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에서 깨어져버린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어떠한 가정에서 자라났는지가 어른이 되고 난 후에 영향을 받는 것이다. 아이들은 부모의 복사판으로 자라난다.
“나는 부모처럼 살지 않을 거야!” “아빠와 같은 남자는 만나지 않을 거야!”라고 했던 사람들이 오히려 그렇게 살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가정은 가장 기초적인 생활 터전이며 정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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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파워포인트![[독서보고서]부모를 용서하기 나를 용서하기](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8/03/21/data21066347-00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