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도서관에서 찾아낸 작고 얇은 책이다. 그냥 한번 가볍게 읽어나 볼까 하고 집어든 책이었는데 웬걸 알짜배기 책을 찾아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었다.
이 책의 첫장에는 “누구나 운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라고 적혀 있다.운이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누구나 운에 관해서는 한번씩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고 운칠기삼이라는 옛날부터 내려오는 말도 있기에 관심이 갔다.
일을 성취하는데 있어서 타이밍도 필요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인과관계가 얽혀서 나에게 예기치 않게 행운이 오는 경우도 경험을 해 보면 눈에 보이는 세계가 다가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 해 본다.
저자인 아사미 호호코씨는 말머리에 이렇게 적어 놓고 있다.“ 자신의 마음가짐 하나로 생각한 대로인생을 바꿀 수 있다. 바뀌어간다. 자신의 정신 수준이 높아지면 원하는 것이 먼저 다가온다. 마음 속 깊이 생각하는 이상은 아무리 큰 것이라도 실현된다. 누구나 운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라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