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에게 딱 맞는 일을 찾는 법』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천직'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회사가 당신을 뽑아주기를 기대하지 말고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면 쉽게 내 길을 갈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하늘이 그 사람만을 위해서 준비한 일인 <생명의 길>을...
우리나라의 많은 학생들은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가? 보통은 부모님이 시켜서 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부모님들이 공부를 시키는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함일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딱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보다는, 사회의 기준을 가지고 직업을 찾게 된다. 그러다보니 힘들게 4년제를 나와도 취업을 못하기가 부지기수이고, 설령 인턴이나 계약직, 혹은 공무원시험에 합격하여 직장에 들어갔어도 직장생활을 버티지 못해 6개월 안에 퇴사하는 경우도 많다. 그럼 그제야 사람들은 생각한다. 나에게 맞는 직업이 무엇이었을까?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은 무엇일까?
<더 기버 : 기억전달자>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는가? 이 영화에서는 똑같은 행복을 위해 살아가며 직위 수여식이라는 것이 있다. 직업을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 아닌 직업수여식을 통해 받은 직업으로 살아가게 된다. 무인항공조정사, 보육사, 출산모 등 모든 직업이 국가에 의해 지정되고, 사람들은 거기에 대한 이의 없이 그 일을 받아들여 자신의 평생 직업으로 삼는다.